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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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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할만큼은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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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 대천명이라는 옛말을 쓰려다고 할일은 다하고..조치훈 9단의 형수분에 대한 저의 콜은 이 정도인것 같습니다. 진짜 연이 닿을 사람이면 닿을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그 분의 분복이 이 정도까지이고 저의 역활도 여기까지일 것입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그리 먼 곳도 아닌 곳에 살면서 도움이 현실적으로 성사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긴 이창호 사범에게도 콜은 여러차례 했었지만 아직도 라인은 연결되지 못한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직접 부르지 않아도 인연 있는 사람은 연결이 되었으니 공평한 것인지 아닌 것이 공평한 것인지~~사람마다 분복이 다 있으니 시시콜콜 그런것까지는 언급함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바둑계 아는 인맥을 활용해서 수소문을 해 놓은 상태이며, 다도하는 일본인들과도 연결이 있을까하여 소개를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 막막하긴 하지만 이정도까지인것 같습니다. 또 한번의 기회는 있지만, 그것은 좀 멀찍한 이야기라서요.. 저의 작품이 70주년에 당첨되고 그 소식을 간접적으로 접한다는 가정을 가진다면 혹 연결 가능성이 많아질 것입니다. 단지, 때까지 살아주어야 가능성은 있죠.. 사람마다 그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발휘하면 아 그사람이 그런 능력이 있었나! 할 것입니다만 실은 평소에도 있는 것이죠.. 다만, 발휘할 때가 아니었을 뿐이죠.. 저는, 모든 사람에게 건강지로가 음식으로서도 확연히 있다는 것을 소개할 것입니다. 마음이 있고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각가지의 방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인사후에 대천명이란 말을 쓰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정부분 사회와 국가와 세계에 역활을 할 준비는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시기가 저로서도 정말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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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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