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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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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그 이름 돕고 싶은 마음
2015-07-31 오후 11:24 조회 4531추천 4   프린트｜스크랩
▲ 빵을 세워서 찍은 것인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하지만 잘 연결시키면 멋진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한국에서는 2살 차이면 참 살갑게 잘 지낼 수도 있는 나이죠! 우선 바둑팬으로서 기쁘게 글을 보다가 참 조9단의 이야기에는 모두들 멋지게 착한 당신들이 되어 있으니 넘 좋은 기운을 뿌리셨습니다. 그분의 치열한 삶에 대해서 모두들 한 마음이 되어서 있으니 한 사람의 영향력이 엄청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삶에 대해 진지하게 사셨으니까 모두들 감동하는 것은 당연함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시각으로 보았습니다.
병은 원래 자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병세를 보니 상당히 엄중한 것 같은데~~
이것도 어찌보면 기회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연치유로서 음식으로서 한번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옆집 형님(부산이니 그리 멀지 않는 곳이죠~ 경북고령에서!)부인이 아프다니 관심이 갑니다.
암은 그리 극복못할 병은 아니라고 다들 말합니다.
형님의 부인이 치유하셔서 두 분이 멋진 동행을 하시고 다니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조9단은 바둑만 두시는 분이니~ 방법에 대해선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마지막 남은 불씨만 있어도 자연력으로 치유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한 투병을 기대하면서
이 글로서나마 희망을 전합니다.
조형님!
형수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직 만나본 적이 없지만 그저 형님 같으시니 이렇게라도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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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2015-08-01 오전 4:36: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도 동참입니다.^^  
youngpan 의학의 발달이 자못 있는 현대에도 암은 아직 미완의 병입니다만.. 바둑에도 기사회생의 묘수가 있듯이~ 병에도 기사회생의 묘법은 있는 법이죠! 다만 인연이 닿기를 기원합니다..완전히 강을 건너가기 전이라면 아직은 묘수가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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