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사람들에게 체질음식을 가이드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전에 한가족 3명의 가족에게 지도하여 성공적으로 모두 체질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 한가지를 다 적자면 책 한 권도 부족할 지경이지만 간략히 줄여서 하면..소양인 여사와 태음인 남편 소양인 딸 이렇게 3명이죠.

우연히 의료기상에서 황토팩을 사는 것을 보고는 "그거 12.5%정도의 소양인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라고 처음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체질판정을 받고 2년여 동안 체질음식을 충실히 지켜서 건강이 업그래이드 되었죠. 그 전에는 몸이 나빠서 집에서 쉬고 있었지만 3개월 전부터는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정보를 접할 기회를 주는 것은 제가 하지만 그것을 획득하는 것은 개인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갈발이 흑발이 된 학생이 바로 그분의 딸이었습니다. 시리즈를 계속 읽으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 이야기하는 것은 "체질을 알고 음식을 제대로 먹는다. "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상식적인 것이 아닌 것이니 상식을 꿰뚫어서 음식정보를 인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저 골고루 먹는 것이 미덕으로 되어 있는 우리 사회나 세계의 조류이기 때문에 체질과 음식 이야기를 하면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모든 새로운 정보는 초기에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2명의 태음인은 이제 맥.오차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 분의 소양인은 집에서는 찰밥등 소양식을 한다고 하면서도 매장에 나오면 그냥저냥 대충 옛 습관대로 먹더군요. 또 한분의 소양인은 더 심하여 아직 집에서도 일반쌀밥을 먹고 있고요.

어제는 점심즈음에 밀가루음식을 준비했는데 옥수수식빵과 꽈배기 찹쌀튀김(공모양..-에구 이름이 생각이 안 납니다.) 등을 준비해서 먹게는 했는데도 만족을 못하고는 점심을 또 먹더군요..쌀밥으로.. ㅎ 습관 고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것이 나쁜 것인데도 불구하고 먹는다..는 것을 저는 절대 못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잘들 합니다..ㅎ 나쁘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뭐 스스로 아는 지경에까지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그 현상은 더욱 심한가 합니다. 입맛은 적당히 속여도..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정확하게 일어나는데 어떻게 잘못 먹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분들과의 인연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분들에게는 건강 업그래이드할 절호의 기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담배피우는 태음인에게는 맥.오차가 필수입니다. 자신이 건강하지 아니하고서는 사회에 짐만 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것을 방지하는 방법은 알려줘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복이 있어야 합니다. 복이 적은 분은 실행하지 못합니다. 인식도 물론 깊이 할 수 없죠. 왜 그런가하면 이것은 바로 건강이 증진되는 것인바 인생최대의 큰일은 건강이 아니겠습니까? 건강하지 않고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바둑도 포석이 잘 되야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듯이 건강은 더욱 심합니다. 바둑은 다시둘 수 있지만 건강은 다시라는 것이 없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어떻게 회복할 것입니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는 건강에 진일보하셔서 보다 순도 높은 멋진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뿐인 님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