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서 대합하고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아이에게 들어온 질문입니다.

마침 은행잎 사진을 찍은 것이 있어서 올립니다.

은행잎과 은행 열매가 폐에 좋기는 하죠. 그러나 75%의 태음인에게 좋으며 12.5%의 소음인은 그리 맞지 않으며 12.5%의 소양인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체질에 따라서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의 체질이 소음인이면 조심해야 합니다. 또 아이라서 사용상 어려움도 있겠군요..여러모로 조심성이 가는 것이 또한 아이인가 합니다.

음식도 이와같아서 우리나라의 대표음식인 밀가루음식과 돼지고기 냉면과 오리고기는 실은 태음인과 소음인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각종 성인병을 불러오는 촉매재가 됩니다. 하지만 소양인이 밀가루음시과 돼지고기를 먹으면 힘이 나게 됩니다. 또 오리와 냉면도 만명에 한둘 분포하는 태양인이 먹는다면 역시 보약이나 다름 없죠. 하지만 이를 모르고 아무나 먹는다면 이익보다는 손해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일단 아이의 체질에 대한 정보가 먼저 입니다. 그리고 태음인이라면 은행잎과 도라지 맥문동 오미자를 산사자와 균등히 삶아서 그 물을 먹이면 효험이 있지만 정확한 체질이 파악된 이후에라야 가능한 일입니다. 체질 정보를 모르면 양방에서 치료하는 것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태음인이라면 평소에 맥문동 오미자를 2:1로 차를 끓여서 장복하게되면 천식등 기관지와 폐의 병들이 자릴 잡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태음인은 기관지와 폐가 약한 편이거든요. 그렇다고 다른 체질은 기관지와 폐가 절대 나쁘지는 않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기에 잘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소음인이라면 그저 인삼,황기,백하수오를 대추와 생강을 곁들여서 달여 먹이면 만사형통입니다. 역시 체질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나 사용가능한 것입니다. 소양인이라면 해삼이면 거의 만병이 물러갑니다. 구기자와 산수유를 평소에 차로 자주 먹으면 백병이 멀어집니다. 태양인은 모과차가 좋습니다. 태양인은 거의 기관지와 폐에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특이하게 너무 기가 강하여 그럴 수도 있으니 이 또한 백 퍼센트는 아닙니다.

이와 같이 체질을 먼저 알아야 대처를 할 수 있는 난점이 있지만 체질만 안다면 그 다음은 평생 건강걱정을 들해도 됩니다. 최대한으로 건강장수의 길을 갈 수 있으니까요. 체질만 안다면 그 다음부터는 하기 싫어서 그렇지 건강하고 싶으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모르면 방법 자체가 없죠. 어느 것이 어떻게 좋은지를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체질을 알아야 한다고 누차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래 답변참고를 클릭하시면 제가 운영하는 "청학동이오공"블로그가 접속되며 여기의 방명록 인사글을 읽어보세요. 글을 이해하시기 쉬운 순서가 나옵니다. 여기에는 체질별 음식과 술과 차에 대한 정보 377가지와 음식표 374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어시다보면 자연히 음식표에 나옵니다. 표만 가지고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체질을 먼저 알고 그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되어야만 음식표는 그때 비로소 필요한 것입니다. 이 표는 저의 선생님께서 직접 드셔 보시고 검사하여 정리한 것으로 25여년간의 준비과정이 녹아 있는 표입니다. 항상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정은 역시 인사글의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야후에서 대답하자마자 여기에 복사했습니다만 야후에는 항상 맨 아랫글의 맨트가 실립니다. 현재는 374가지의 음식표가 준비되었습니다. 일단 이해가 잘 안 가시면 오로의 제글을 처음부터 쭉 읽어보시면 약간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주위의 모든 분들이 건강장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기원..이런 기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