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는 아줌마가 자주 먹던 목차이며 오리도 즐겨 먹었답니다. 저와 선생님을 알게 된 때가 57세였었는데 8년후인 며칠전에 뇌혈관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수태음인으로서 절대금지의 음식을 즐겼으며 만났을때가 어깨에 마비가 약간 오는 정도였었죠. 그 후에 체질음식을 지켜서 별 무리가 없었지만 항상 두통이 있었으며 위장이 약한 상태였습니다. 무던히 건강에 주의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뇌혈관파열을 막진 못했습니다. 출혈이 약한 상태라서 수술후는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팔다리 움직이고 말도 한답니다.

체질음식을 지키는 것이 만병통치는 아닙니다. 다만 현재의 상태에서 가장 최선이 바로 체질음식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적어도 그 아줌마는 8년동안 큰 병이 없었으며 뇌혈관도 작게 파열되어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간 57년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것이나 먹었는데 식당에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답니다. 그리고 좋다는 오리를 자주 해 먹었다고 하죠. 그 뒤에 끊었지만 오랜 세월 무방비로 나쁜 음식에 노출되어 뇌출혈이 되었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팔다리가 움직이고 말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뇌혈관 질환으로서는 결과가 경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돼지고기가 나쁜 것을 모르고 그저 영양에 도움이 되라고 주고 있었죠. 제가 그 옛날 그 병원에서 선생님 병원시중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나온 돼지고기와 다른 소양인의 음식목록들은 다 제가 먹었죠.

저는 제법 음식을 챙겨 먹은 경력이 오래되어 27년이 되어 갑니다만 그때가 24세때부터이니까 제법 오래되긴 했죠. 세상에 살면서 가장 확실한 대책을 세워서 실행한 것이 바로 체질음식인 것은 확실하니 뭐 건강에 관한한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

음식을 알면 병이 오더라도 경증으로 오게 됩니다. 또한 병이 오는 시간이 최대한 뒤로 밀리게 되어 건강한 시간이 많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세상살이 하는 사람으로서 체질을 알기도 쉽지않고 더구나 음식을 알기도 어려우며 음식을 안다고 해도 실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도 귀한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어렵다는 것은 맛의 유혹이며 습관과 관습에서 자유롭기 쉽지 않기 때문이며, 귀한 것은 이런 조건속에서도 실행하기만 하면 최대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귀한 것입니다. 건강은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기도 합니다. 이 이상 가는 행복의 조건은 정신적인 수행의 세계를 일구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제외한다면 건강은 행복을 위한 최고의 조건입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장수에 진일보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용기 있는 분은 건강복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