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이야기한 머리카락의 주인공이 만드신 것입니다.
첫번째는 소양인 비누를 만들더니 이번에는 소양인 오일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몸이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질을 몰랐을때는 늘 아팠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 그것을 감지하는것 또한 신기합니다. 그에 더하여 태양인은 소금찜질에 모과분말을(추말:거칠게 간 분말)깔고 하니 한결 좋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ㅎ 드디어 본문에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달님 이제는 되겠습니다.

요즘은 바쁜 일이 있어서 일요일에는 느긋하지만 다른 날들은 바쁩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템플스테이에서 뵙겠습니다.

사이버오로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만나는 것과 얼굴을 보는 것은 다름이 많습니다. 동호인들은 실제 얼굴 보는 것이 귀하긴하지만 그래도 만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만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가끔 먹는 천년초 차입니다.

거시기 색깔로 봐서는 이해가 잘 안갈 것입니다만 천년초는 소양식의 차입니다.

이번 오일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태음인의 오일인데 이 제품은 태양인의 부모님도 태음인이니만치 만들어 주셨을 것입니다.

체질을 알았으니 이렇게 변했을 것입니다.

미강유냉침에 유기농현미강 석류분말 유근피 밤속껍질 이렇게 하면 사실 약이라고 해도 좋을 지경이죠.

그런데 이렇게 얼굴에 바르니 당연히 좋겠죠.
그렇지만 태음인인 선생님은 바르는 것을 싫어하죠. 개성이니 어쩔수도 없지만요.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이렇게 수제오일에 도전해보실 분은 없으신지요.

ㅎ 음식도 못 챙기는데 오일까지 어떻게 하느냐구요. 관심이 있으면 가능도 하겠지요. 솔직히 저는 오일까지 만들어 쓰는 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저 먹는 음식이나마 잘 챙기는 것으로 최선이지만요.
토요일에는 바빠서 식빵을 먹지 못하고 그저 찹쌀모찌에 그런 소양식으로 떼웠드니 식후 5분쯤해서 위장에서 반응이 왔습니다. 안된다고 힘들다고..그러다간 조용해졌죠. 넘 바쁘면 음식먹을 시간도 없어질때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위장은 봐주지 않고 이거 맞지 않다고 항변을 하는군요.

이번 토요일에는 찬바람을 좀 맞고 다니다가 일요일에는 아예 방콕을 하고 해삼을 어제부터 먹어줬더니 오른쪽 턱밑에 아픔이 많이 들어졌습니다. 여러분도 찬기운 조심하세요.

제가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제가 무척이나 건강한 것이 아니라 몸이 약한데 잘 챙겨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것도 30년째가되니 조금 알고 또 그 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함이 아니겠습니까? 님들께서도 만약 그럴수만 있다면 어찌 저 이상으로 알아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말미에 한가지 더한다면 선생님의 사촌동생의 시어머니가 폐암4기말5기초였는데 소금찜질을 해서 지금은 한달정도 지나서 많이 나아지셨다고 합니다. 어제 그 아들이 와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체질음식은 설혹 암에 걸렸다하드라도 호전할 수 있는 가장 강한 대처방법이기도 합니다. 말기암환자가 다 살아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가능성은 높다는 것이죠. 특히 폐암은 소금찜질 효과가 빨리 나타납니다. 그 다음이 위장이구요. 신장과 대장은 더딘축에 속합니다. 이 글을 보통으로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대체의학으로서도 소금찜질은 대단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야후인터넷에는 이에 대한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http://kr.blog.yahoo.com/youngpan2080에 접속하시면 바로 보이실 것입니다.
모든사람이 건강해질때까지 ...저의 노력은 더해질 것입니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