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고기중에서 육회가 가능한 부분의 소고기를 고르는 것이 첫째죠. 그 방법에 대해서는 독자들께서 잘 아실듯 하구요.
가능하면 댓글로 소개를 올리시면 환영합니다.
고추장+배+마늘+참깨+참기름을 버무려서 그렇게 만들더군요.
태음인이 피로할때 이 육회를 드시면 좋습니다.
다만 태음인은 참깨와 참기름은 소량을 넣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참깨와 참기름만한 향기나는 양념은 보지 못했습니다.
소음인은 역시 많이 드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양인과 태양인은 한점도 들지 마셔요.
몸에 나쁜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 것을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몸은 자연체로서 잘못된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히 몸이 나빠지게 됩니다만 일부 특이한 사람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리려 좋지 않은 것으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 수 없기에 문제점은 더욱 커 집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조금씩 인체의 조절작용을 하는 능력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어서 사망시까지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은 조금씩 나빠져서 말년에 이르러서는 거의 성인병으로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평생 벌어모은 재화를 몽땅 병원에 희사?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체질을 모르고 사는 삶이란 것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만약 체질을 안다면 그런 기회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오는 노화와 질병을 근본적으로는 막을 수 없지만 최대한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체질에 맞는 식사입니다. 
제가 예를 잘 들지만 자기가 운전하는 자동차에게는 잘못된 기름을 주유하진 않지만 정작 자기자신은 무엇이 좋은 음식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일찍 병이 들어 병원에 억지기부를 하게 됩니다. 의사들 잘 먹고 잘 살아라고 뭐 다르게 보는 시각도 있겠지만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

모든사람이 건강장수하기를 염원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단 이번에 처음 읽는 분들은 저의 오로글을 처음부터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kr.blog.yahoo.com/youngpan2080에 접속하셔서 방명록 인사글에 나오는 순서대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00개정도만 읽으셔도 일단 성공입니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님을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