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리는 음식은 직접 만든 것은 아니며 어느 태음인의 식사시에 올려진 반찬을 찍었습니다.

여러분께선 이 음식이 무엇인지 한번 맞춰 보세요. 본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은 삼삼합니다. 무우청인가 합니다. : 유채나물을 된장으로 무친 것이라고 합니다.

식사는 우리의 습관과 더불어 상당히 관습적인 면이 많습니다.

따라서 식단을 알드라도 주부께서 그것을 실행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만 이 분 가정은 실행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이른바 선견지명입니다. 미리 건강을 염려하여 병이 오는 길목을 막아버리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은 신뢰가 힘이 들고 또한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을 실행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실행한다면 효과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견길힘이 강해야 하죠. 이런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에 길들여 있으면 결국 도로묵이 되고 말죠. 하지만 이 분 가정은 용기도 있으시고 실천력도 뛰어나신 가정입니다.

익은 배추김치 입니다. 배추 김치는 드시되 태음인.소음인은 반드시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이를 소홀히 하시면 가래가 일어납니다. 그저 음식이라고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이렇게 먹는 음식에서도 그 역작용이 일어나곤 합니다.

당연히 소양인이라면 이렇게 매운 양념은 손도 못 되죠.

기어이 먹으려면..씻어서 먹어야죠.

취나물입니다. 취나물은 태음인의 중요한 나물입니다.

향기도 좋죠..

요즘 온상에서는 벌써 나지만 아직 야생취는 나올때는 아닙니다.

지리산에는 취나물이 만말하곤 했었는데 멀리 서울에 있으니 그냥 상상만 하게 됩니다.

저는 소양인 음식은 직접 하지만 나머지 체질의 음식은 그저 연구가일뿐 실재 하지는 못합니다. 맛을 내기 힘들죠..

무우채 입니다.

태음인은 무우가 바로 보약에 해당하죠. 특히 담배를 태우시는 분들은 생 무라도 열심히 드셔야 합니다.

단 태음인에게 드리는 힌트입니다.

담배가 중독지경이 되면 잘 끊기 힘이 든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한가닥 길이 있으니 바로 생무를 열심히 드시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맥.오차를 드시는 것이죠.

다음은 콩나물입니다.

콩나물 무침인데요. 태음인은 얼큰하게 하셔서 드시면 좋죠. 아님 그저 담박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이것은 태음인에게 약으로 들어갑니다. 말려서 대두황권이라는 약재로 사용하죠. 하 고추가를 빼고 말입니다.

제가 드물게 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콩나물 삶기 입니다만..

찬이 다르니만큼 할 기회가 잘 없습니다.

검은 그림자는 핸드폰으로 찍는다고 일어나는 그림자 입니다.

미역국 입니다.

미역은 태음인의 중요한 식재입니다.

해산후에 드시는 것으로 친숙한 전통 음식이죠.

다만 다시마는 소양인에게 좋은 식품이니 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태음식은 만들지 않으니 소개할 기회가 적습니다.

다만 저의 야후 블로그에는 몇가지 더 올려 놓았습니다.

음식을 알고 그것을 선택적으로 섭취한다는 것은 우리의 음식문화와는 조금 색다른 것이지만 알고 실행한다면 그 효과는 대단할 것입니다. 직접 실행해보시는 분들은 느끼실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좋지 않은 분들은 좋은 피부와 만날 수 있으며 수험생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억력에도 도움이 되며 힘 쓰는 모든 분들은 체력이 올라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까다로운 과정은 체질을 알고 이해한다음 실행해야 하는데 이는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먼저 하시면 먼저 건강이라는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은 그것을 빨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일 체력을 소진하는만큼 알지 않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