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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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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응답하라 한국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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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대흥왕의 물꼬를 튼 조훈현 바둑황제를 필두로 세계바둑은 서봉수,유창혁, 이창호는 16년간 한국인의 손에서 떠나지 않았었다! 지금 2013-14년의 퇴조를 그치며 중국에 밀리는듯 하지만 아직도 중국이 조- 이 시대처럼 20회 연속 국제대회 우승같은 압도적 우세는 없다. 13억대 5000만에서 한국이 독주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수에서는 밀릴지라도 우리는 저력이 있었다. 이젠 바둑외적인 분야로 시각을 넓힐 때도 된듯하다. 바로 기사가 먹는 음식에서 0.1%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름아닌 체질맞춤식 식단에 의해서다.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체질음식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70주년에 출품한 작품이 선택되지 않아서 주목받진 못했지만 ..... 나는 그 길을 오래 걸어온 사람으로 프로기사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다. 조금 어려운 과정이 있지만..... 음식을 아는 프로가 딱 한명 있다. 깊이는 아니지만..... 기초는 아는..... 입단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응답하라 한국바둑! 2008년부터 러버콜을 해왔었다. 이젠 응답할때가 되었다. 프로를 만나도 그저 애기가의 보통같은 소리로만 들었을 것이지만! (술좌석에서..딱한번) 이젠 응답할 때가 되었다. 꼭 중국에게 압도당한후에야 대책을 강구할텐가! 200-300의 프로만 있어도 수천의 중국을 이길 수 있다. 무려 글을 쓰기전부터까지 계산하면 20여년을 프로기사의 컨디션 조절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지리산에서부터 나의 선생님과 담론하였다! 이창호사범의 활약상을 보면서 그를 롱런하게 하자고..... 그런 이유로 2008년부터 오로 나작에 들어온 것이다. 오로는 먼저 움직여줄 것으로 믿는다. 나는 타이젬 아이디도 있지만..... 정들어 오랜동안 글을 올린 오로에게 산파역을 맡기고 싶다. 그 많은 글을 쓰면서 오직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리.... 찾아온 단 한명의 연구생은 약간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젠 한국바둑은 나의 줄기찬 9년차 러브콜을 거절치 말아주시오. 이것은 오로에게도 같이하는 제안이네요! 선수뿐만이 아니라 전국민에게 건강한 음식의 정석을 알리고 싶어요. 단, 먼저 프로기사에게 그 효과를 입증해보이고 싶어요! 나아가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음식에도 정석이 있다는 것을 세계인들에게도 알리고 시포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한 준비는 이제 36년차입죠. 이같이 긴 시간 닦아온 음식의 길을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귀합니다. 세상이 알게할 기회를 나에게 주시기를..... 나의 선생님을 달님부부는 본 적이 있죠. 건강했었던 시절의 선생님은 아무도 모르는듯 하고요..... 모쪼록 이 글이 기폭제가 되기를 전 세계인을 위하여 간절히 기원합니다! 수리산 아파트의 한 모퉁이에서 이 엄동설한에.... 애기가의 한 사람으로서 의견을 제안합니다. 9년차의 염원은 이루어지리라. 한국바둑강국을 위해서라도. 마음만 낸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길은 열려 있음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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