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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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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님들께서 건강하게 사시는데 필요한 정보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점은 없잖아 있지만 가장확실한 건강대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벌써 만난 분들 몇몇은 이내 자기에게 맞는 음식을 챙겨 드시고 차도 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현재의 상태에서 가장 좋은 건강상태로 가는 방법입니다. 처음엔 두 소양인 구단을 위해서 시작은 했지만 그분들이 얼마나 가치를 알아보고 효과를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보를 가져가는 것은 그분들의 맘이죠. 선택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그냥 음식만이 아니라 건강장수에게로 이어집니다.
그 아래에는 잘 들어나진 않지만 오늘 만든 소양찌게를 놓았습니다. 다시마 배추 들깨닢 고구마줄기 가지를 넣고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땅콩 조림을 사와서 그냥 넣었습니다. 그외 참기름을 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희끄므래 보이는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바로 소양인의 보약 해삼입니다. 영판식 해삼요리입니다. 이것을 컴퓨터를 하면서 쉬면서 다 먹었습니다. 많죠!~ 이것을 두분의 소양인 9단에게도 올리고 싶군요. 아직 남은 한그릇은 내일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달리 이번 모임에 준비하는 것은 없고요. 그저 해삼만 잔뜩? 먹고 가겠습니다. 뭐 자기들말로는 3근이라고 하더군요. 님들께서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누구라도 저의 글들을 체계적으로 읽어 보세요. 건강해서 남 줍니까? 참 있기는 있죠. 남들에게 편안함을 주죠. 아프면 주위가 다 아프죠..맘부터.. 제가 가지는 만남은 여러분의 건강에 촛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힘차게 자기 맡은바 직분을 다 하시라고 옆에서 훈수를 하는 것이죠. 훈수를 받아 들이는 분은 이미 건강고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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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맨 위의 것은 참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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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이끼그늘
사발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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