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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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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10년이 지나도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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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안 되어서 스스로 음식에 대한 반응을 알아차리는 시가가 다가왔고 그 뒤로는 더욱 확신을 할 수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다만 남들에게는 체질식을 한다는 이야기는 하였지만 당신의 체질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었는데 20년을 지나고 30년이 넘어가자 다른 사람의 체질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그저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었기에 남에게 전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넓어져서 스스로도 알수 있게 된 것이기에 이건 힘 들이지 않고 익힌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과정을 생각하면 한 길을 30년을 거쳐 온다는 것은 하기 힘들죠! 다만 어떻게 알았던 간에 이제 남들의 체질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혼자만 가지기엔 그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기에 널리 알리고져 진인선생님의 생존시 2007년부터 야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것을 기폭제가 되어 여기 사이버오로의 영판의 기객묘식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하여 시작이 되었고 그 뒤 선생님께서 승천하시고 난 뒤에 일반인에게 좀더 쉽게 체계적으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음식의 길이란 강의판 책자가 만들어 졌습니다. 여기엔 아직 소개하지 못했군요! -- ( 익히면 거의 보물이 되는 것이 체질식이지만)-- 한가지 문제점은 늘 먹는 음식에 무슨 길이 있다는 것인가?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지! 또는 제철음식이 최고야~ 등의 고정관념이 깊어서 실제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개발한 것이 "음식의 길"이란 강의록인데 이것은 강의 들어면서 체험해가면서 동시에 되어야 한다는 것이 좀 힘이 들긴 하지만 따라오면 됩니다. 평범한 음식이 약이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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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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