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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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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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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최적화를 하고나니 인터넷에 댓글이 안보인다. 이전에도 한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검색을 해보았다. 한곳을 보니 인터넷 옵션을 선택해서 사용자서식에서 글꼴을 무시하라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대략 해보았지만 반응이 없었다. 왠지 자꾸 손을 대다가 사고가 날까 싶어서 다른 안내글이 있는가 보았다. 한곳을 보니 adobe flash player를 새로 실행하라고 해서 그대로 해보았다. 약정을 읽을 거리가 많았지만 그냥 했는데 과연 새로 깔고나니 댓글이 보인다. 구글에 크롬과 또 툴바인지도 같이 들어온 것 같은데 그건 실행하지 않도록 하니 변동이 없다... flash라는 것은 대략 알기로 동영상과 관련된 것인데 어째서 이게 댓글에 영향을 주는 지 모를 일이다. 그리고 읽지 않은 약정에도 주의할 점이 있을 것이지만 그걸 다 읽고 있을 시간은 없다.. 그런데 무언가 동영상이 좀 빨리 작동되는 느낌은 좀 있다. 25년인지 30년인지부터 화성에 정착민이 생길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고나서 100년이 지나면 화성에도 거주지가 안착될 것이라고 한다. 개인의 야망이라고 하지만 아마도 저간의 분위기론 실행이 될 것이다. 80일간에 세계일주하던 시절과 지금은 우리와 지구의 관계가 달라진 것 같다. 이전에는 지구가 넓었지만 지금은 인간들이 지구표면을 몽땅 점령하게 된 것 같다. 그러니 이 안에서 다툼을 벌이는 것이 점차로 위험해지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나 공간적으로 확장이 필요한 시절이라는 말인데 시간적으로는 요즘 드라마에서 타임슬립이라는 것이 자꾸 등장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다른 한편으론 공간도 확장이 되어야 할 분위기인데 마침 화성개발이 거론되는 것이다. 예정대로 진행이 되지 않더라도 방향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증명하진 못하지만 원래 지금 인류가 화성에 살다가 지구로 이사왔다는 소문도 어디선가 들은 것도 같은데, 그건 어쨌든 간에 공간도 시간도 확장이 필요한 시절은 맞는 것 같다. 이전과 같으면 이런 소식에도 조금 마음이 들떴겠지만 요즘은 그렇지가 않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이 바로 소위 말하는 3계의 틀에 속하기 때문이다. 화성이 아니라 은하계를 스물 두 개를 합해도 시공간의 한계에 속하는 것은 뻔하지 않은가? 산하대지와 일월성신이 운하발생이오? 라고 묻자 어느 선사가 답하길 운하발생산하대지일월성신이리오? 라고 반문한 멋진 답을 본 후론 다른 경계가 열린 듯도 하다. 친절한 설명은 능엄경에 있지만, 이상하게도 소개해도 읽는 사람은 없는 듯도 하다. 전에 한 분이 쓰기를 고전들을 섭렵해보았지만, 자신이 궁금한 데에 대한 답은 없더라고 하길래 좀 더 찾아보시라고 간접적으로 소개를 해보았지만 자신의 과거를 가지고 재단해버리고 말았다. 사전을 찾을 때엔 자리를 잘 잡아서 찾아야 한다. flash를 찾으면서 m항목을 찾으면 자신이 궁금한 데에 대한 답이 없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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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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