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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4 오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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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기 (棋) ,,,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업뜸,,, ^(^ 꾸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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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11님. 바둑 기자는 너무 바둑적인 것 같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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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낱장에 승부를 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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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위의 승부사들" 어때요?
그리고 오늘은 왜 안올려주시는지요?
클릭만 100번은 한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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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놀부 |
일본인 에자키 마사노리의 "반상의 승부사" 란 소설이 이미 출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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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기객(風流棋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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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ko |
｜ 2007-09-04 오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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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운명의 기도(한자 어떻게 삽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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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세월> 추천합니다.
바둑과 신분에 얽힌 고뇌에 찬 삶의 이어짐...과 극적인 반전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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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드라마 제목 같군요... 야망의 세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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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리가아 |
오차피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하지 않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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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리가아 |
그리고 <승부> 자체가 한편의 멋진 드라마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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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의 승부 : 여목으로부터 동삼에 이르기까지 대략 100년을 걸쳐 승부에 임해온 바둑승부사들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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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100년간의 사랑도 있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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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얼렁와 |
｜ 2007-09-04 오후 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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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國手의 傳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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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기사"
"승부*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동시대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양갈래길을 걸어간 기사들 으로서 앞으로 영원히 그이름을 기억해야 하는바 불멸의기사로 정하는것이 어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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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얼렁와 |
｜ 2007-09-04 오후 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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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棋客 傳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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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얼렁와 |
｜ 2007-09-04 오후 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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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바둑전사 추평사와 추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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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나기! |
｜ 2007-09-04 오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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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야인의 혈투"
야인들의 피비린내 나는 승부의 세계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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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사람들 |
｜ 2007-09-04 오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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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야인시대"
추천 합니다,,,,야인들의 승부와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것 같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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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dnfdk |
｜ 2007-09-04 오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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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전설의 야인" 추천합니다,,,
전설 처럼 내려오는 야인들의 이야기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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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얼렁와 |
<전설의 기사> <전설의 기객> 은 어떤가요? 전설이 들어가면 좀 신비한 느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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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얼렁와 |
｜ 2007-09-04 오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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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棋客 列傳> 여목, 추평사, 설숙, 추동삼, 정명운 등 기라성 같은 기사들의 열전이라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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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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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얼렁와 |
｜ 2007-09-04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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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ㅎㅎㅎ 응모하는 의미도 있찌만, 책이름 짓는다고 요거 저거 해보니 거도 잼있습니다.
아무튼 탁월하고 기발한 핵심을 찌르는 제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촌철살인의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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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승부사들> 어떤가요 꼭당첨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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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얼렁와 |
｜ 2007-09-04 오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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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흑백전사- 그 전설> 좀 그럴듯 하지 않나요? 기사를 좀 멋들어지게 표현해보고자 했는데... 흑백전사... 좀 강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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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인의 혼>
혼이 깃든 야인들의 승부,목숨걸고 바둑 둔다는 조치훈 선생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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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in123 |
｜ 2007-09-04 오후 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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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기혼(棋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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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한글로 기혼이면 .. 기혼 .. 미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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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안..<야객(野客)>. 오로포인트인지 오로볼인지는 필요 없습니다. 뭐하는 건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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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맞수들의 처절한 승부 이야기!!!
맞수가 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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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2002 |
｜ 2007-09-04 오후 2: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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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벽송의 혼" 반상위에서 펼쳐지는 천하고수들의 심오한 내공싸움과 혼을 불사르는 기도의 정신은 가히 "벽송의 혼" 이라는 제목에 꼭 맞지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더 좋은 제목이 생각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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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孤獨한 19路의 戰士 "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더 좋은 생각이 나면 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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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얼렁와 |
19로 전사, 좋네여. 아주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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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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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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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별곡 |
｜ 2007-09-04 오후 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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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돌의 노래... 돌은 바둑이요. 노래는 인간의 희노애락이니 딱 글하고 어울리는데 ...
불행하게도 김훈의 칼의 노래나 현의 노래 때문에... 애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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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별곡 |
｜ 2007-09-04 오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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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회원님들. <승부의 땅>은 어떻습니까 ... 비장의 카드인데...의견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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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手!!! 조선시대서 시작해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의 격동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는 국수산맥!! 국수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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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기 |
짧고 의미있네요. 國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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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소설가 김성동선생의 국수라는 소설이 있지요. 그 소설은 바둑하고는 크게 연관이 없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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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烏鷺誌)로 하고싶다.
흑백간의 승부의 바둑세계가 그 배경이고 소설이긴 하나 바둑 역사의 기록이며,
생의 가벼움과 그리움이 점철되 있으며,
모진 삶의 파도가 힘차고 집요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것은 유명 역사소설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흑백의 경쟁이 엄연히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 승부사와 승부사를 둘러싼 군상들을 통해서 삶을 여유롭게 관조 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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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한결푸름님. 참 그럴싸한 제목인데요. 근데 한글로 표현하니 오직이나 오로지 당신뿐이란 것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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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얼렁와 |
그라머 흑백지로 바꼬바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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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푸름 |
쳥계천별곡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꿈꾸는 오로..烏鷺夢으로 허까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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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棋到行(자기도행) -삶의 완성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에 비길손가... 棋道에 이르려는 자! 오욕를 버리고 목표를 향해 일도 정진하라. 지금 멈추고자 하는 숨 막히는고개 바로 너머에 그대 가고자하는 到가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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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09-04 오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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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개인적으로 <승부>라는 제목이 참 좋던데...;;;
다른 제목이라면..
기객 <棋客>이 좋을것 같아요..
누구나 바둑의 주인이 되고 싶어하지만..
결국 다 손님(?)이 되어..떠났잖아요..
영원한 주인은 없고 잠시 주인인듯 하나..
결국은 손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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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바둑돌 |
일반인(?)들에게 허영만님의 식객이 익숙한 제목이잖아요. 상징성도 있고 ..바둑이니까 기객..두자도 기억하기 쉽고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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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저도 생각해 본 제목인데 기객이라 하니 ... 평범한 가 싶기도 하고...뭔가 모르게 한쪽 구석이 비어 있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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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바둑돌 |
진리(?)는 단순한데(?) 있다고 하잖아요..제가 생각한 제목을 비롯..다른 제목들..한자제목은..크게 한자로 제목을 쓰고 옆에 한글을 쓰면 의미가 좀더 살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음으로만 생각하면 조금 약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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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09-04 오후 3: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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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또 다른 제목.
기인<棋人>
바둑두는 사람..
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담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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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09-04 오후 3: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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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다른 제목 <불멸의 승부사>
이건 불멸의 이순신...살짝..패러디...한건데...
불멸이라는 단어가 참 좋아서요...
그리고 이 승부사님들 불멸(?!) 맞잖아요.
또 다른 제목. <혼의 승부>
이건 칼의 노래랑 느낌이 조금 비슷(?)할수도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제목이 승부였고..혼이 담긴 바둑승부란 뜻에서..
혼의 승부...
아님..영혼의 승부.
두가지..다 응모(?)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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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盤碧松 승부의 내용이 정명인의 유언을 화백님이 碧松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棋客 들의 투혼과 흔적을 정리하는 내용인데 짧은 생각에 名盤碧松 이라 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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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09-04 오후 3: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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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아..다시..
<불멸의 승부사>
<혼의 승부>
<영혼의 승부>
세가지 다 응모하겠습니다.
전 참가한다는데 의의를 두고..(진짭니다.ㅋ)
제발..책도 다시 출간이 될수 있고
드라마 영화도 만들 수 있어서..
멋진 작품..대박 한번 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조세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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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기도(期道)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바둑의 도,그 도의 끝을 찾아 헤메는 여행자들, 혹자는 끝없는 승부라고 하고, 혹자는 자신과의 싸움이라 하며, 또 다른 사람은 무욕의 도라고도 하니,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학처럼 고고하게 살다간 신인(神人)도, 끝없는 승부로 점철된 승부의 화신도, 바람처럼 떠돌던 고수들도,아무도 그 끝을 알 수 없으니, 저 침묵하는 벽송은 혹시 그 끝을 알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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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09-04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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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다들 제목이 넘 좋고 참신합니다.
얼른 얼른 생각해서 올리셔야(?)겠네요.
제목도 선점하면 끝이네요..
제목에도 선수(?)가 중요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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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바둑돌 |
｜ 2007-09-04 오후 4: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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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아..생각난 제목..
또 하나..
선수..
작업거는 선수가 아닙니다.;;
선수(先手) ㅎㅎㅎ
또 생각난 제목.
고수..배우 고수씨 아닙니다.ㅎㅎ
고수(高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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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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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松之烏鷺" (벽송의 오로)==벽송위에 면면히 흐르는 오로(음양)의 날개짓~,,우리네 인생이 그런거 아닌가?....^(^ 꾸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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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수( 最高手)또는 일인자(一人者) - 등장인물들 모두 벽송으로 상징되는 국수라는 최고수 자리를 목표로 이야기가 엮어지고 이 이름의 이면에는 그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비애 슬픔도 깔려있다고 생각된다.
2) 바둑시대 - 3대에걸친 바둑고수의 이야기가 시대상황과 어울려 풀리고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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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매너 |
｜ 2007-09-04 오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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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풍운의 기객, 기계의 풍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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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화살 |
｜ 2007-09-04 오후 5: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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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 바둑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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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 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왠지 얘기의 중심에 항상 존재하는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태어날때부터 사연을 안고 태어났고 주인공 동삼을 비롯하여 여목스승 설숙스승 추평사 정명운 등 모든 이들의 삶을 대변할수 있을것같이 생각됩니다. 모든 이들의 기억속에서 이들의 파란만장한 삶이 잊혀진다해도 벽송만은 영원히 기억할테니까요. 혼이담긴 바둑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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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오빠 |
아울러, "벽송"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가슴속에도 하나씩 품고사는 "희망" 이나 "꿈"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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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화살 |
｜ 2007-09-04 오후 5: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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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고독한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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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화살 |
｜ 2007-09-04 오후 5: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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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고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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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화살 |
｜ 2007-09-04 오후 5: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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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투혼의 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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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야(棋野)가 어떨런지요. 바둑계의 야인 추평사, 추동삼 부자의 살떨리고 눈물겨운 바둑 승부 이야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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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화살 |
｜ 2007-09-04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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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승 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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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평사 아버지와 추동삼 아들을에 이은 100년에 가까운 승부
"기나긴 승부" 어때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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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숱한 삶의 향기가 19로 반상에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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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 대국"
처절한 삶의 승부가 점철되는 곳!
수담으로 맺어진 우정이 켜켜히 쌓여 있는 곳!
사랑과 혼이 있는 곳!
19로 반상에 혼을 실은 인생의 포석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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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별곡...내용이 바둑이니 벽송으로 상징하고...기예를 숭상하는 님들의 노래이니 별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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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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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天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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斯文亂賊 |
[風塵客]이 어떨는지요? 튀잣~!=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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斯文亂賊 |
(다시 빼꼼~) 정 뭐하시믄 [風塵棋客]으루다가... 퍼억~!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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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과 고수: 하나는 추구하는 철학이요, 하나는 살아 있는 결과인.
하나는 죽어있는 사물이요, 하나는 살아있는 사람.
그들의 인연이 있기는 한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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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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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仙 <딱히 다른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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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촌장 |
｜ 2007-09-04 오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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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풍운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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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岩風流丹佛 |
｜ 2007-09-04 오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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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古今最强 이라 불러다오★ 이것으로 제목을 붙이시면,, 내용이궁금해서,책을안사곤못배길겁니다 최고수가되기위해 처절하게,삶을사는 동삼의.마음을,,,표현한,제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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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장미 |
｜ 2007-09-04 오후 10: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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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바람속의 파이트!
내일을 쏜다!
이소설은 그시대에 삶의 배경속에서 주인공은 처절한 애환속에서도 마침내 基係을 정복하는 파노라마같은 스릴과 환호가 숨쉬는 내용임니다.
본추천제목은 이소설과 가장 잘어울리는 것이라 사료되며 2개중 어느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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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틸란틱 |
｜ 2007-09-04 오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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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소설제목 <<명인>> << 승부사의 혼 >> <<승부사>> 세가지 올립니다
여목과 설숙 추평사와 동삼 바둑을보는 시각과 그인생 자체가 서로 상반된 두부류
최고의 명인이 되고자하는 승부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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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보며 |
｜ 2007-09-04 오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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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 바둑인 추동삼 "
웬지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둑과 주인공을 함께 제목으로 하니 바둑에 대한 깊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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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나무 |
｜ 2007-09-05 오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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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음지, 양지 위를 흐르다.>
<삼대>
<검지와 중지>; 바둑은 보통 두 손가락으로 서로 호흡하며 말을 내뱉지만, 평사와 동삼은 세상을 향해 직시하는듯한 검지와도 같고 설숙과 명운은 세상의 중심 세력인듯한 중지의 또다른 이미지 끼리의 갈등을 담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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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논당상 |
｜ 2007-09-05 오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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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이것이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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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전쟁> 유머스러우면서 ..바둑의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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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혼"
"반상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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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읽고 있습니다.. 그냥 "돌"로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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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정결이 하고 3일 밤낮을 정진한끝에
제목 " 승부의 저편 " 이 가장 적합하다는 영감이 들었습니다
한표 부탁드리며.. 항상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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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별곡 |
두강님은 정말 생각을 많이 하셨군요. 제목에서 느껴집니다. 좋은 제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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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에 보이는 바둑판 이름인 벽송이 이야기의 흐름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시작과 이어짐이 벽송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제목을 " 벽송의 주인"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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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생사(國手生死).... 국수의 삶과 죽음을 적은 이야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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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만석 |
｜ 2007-09-05 오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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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黑白의 江.... 작가님 이런 제목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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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한구름 |
｜ 2007-09-05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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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바둑. 사각속에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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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mi |
｜ 2007-09-07 오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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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승부사 추동삼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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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꾹리가아
뎀비라
풍진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