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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靑 唐津日記 당진일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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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質彬彬 - 어떤 편지 한통. [24]
용마,태평,당근, 만석 형님들 그리고 문우님들 망년회(수원)에서 만나겠군요. 기원에서 바둑 대회 한번 하고 여관방에서 약주 한잔 하면 겨울밤도 잠깐이겠지요....[2008.12.19 조회수5689 추천12]
面墻 - 저격병님에게. [21]
저는 고전(古傳)에서 절망과 나락의 순간을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고전도 별다른 것이 아닙 니 다. 담장밑에 서 있다면 차라리 눈을 감으란 면장(面墻)에서 지금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 길 을 찾았습니다...[2008.12.09 조회수5843 추천21]
忘年會- 글을 쓰는 이유. [25]
忘年의 모임은 나이를 잊은 모임을 말한다. 옛날 과거 동기생들의 모임이 '망년회'다. 과거동 기생들은 모두 야자를 했다. 그탓에 아들뻘되는 사람과 친구가 되는 수도 비일비재했다....[2008.11.26 조회수5569 추천11]
겨울의 길목에서(나작 연말모임) [18]
나작 연말 모임을 안내하며....[2008.11.17 조회수5292 추천11]
公州모임 행사 일정표 [15]
저니 영바모 소라네 그대그시절 선비만석 팔공선달 박민식 이청 태평역 당근돼지 용마 선 비 무도 도리... 그 外의 모든 분들이 그립다....[2008.10.16 조회수5364 추천10]
春王正月-봄 여름 그리고 가을. [6]
바둑판 하나 준비해 놓고 약조를 기다린다. 아무 말 하지 않을것이다. 그저 얼굴 보고 바둑 몇 판이면 될듯하다. 벌써 이심전심이 된듯하다. 아는분은 반갑겠지만 초면의 분도 반가울것이 다. 우리는 19로에서 만나 19로에서 해어질 사람들이다. ...[2008.10.13 조회수5061 추천13]
나작 가을모임. [28]
10월17일-19일까지 나작 가을모임(3회)을 정했습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2008.09.19 조회수5572 추천10]
操刀必割 - 일연을 생각하며. [5]
삼국사기가 조선의 선비들이 지어부르던 단가라면 삼국유사는 서민들이 부르던 타 령이다. ...[2008.09.08 조회수5014 추천13]
秋風夜吟-가을밤의 시 두편. [6]
독서의 계절이다. 서늘한 바람에 머리를 감고 풀벌래 소리에 얼굴을 씻고, 이 가을 한권의 책 을 읽자....[2008.09.04 조회수5267 추천16]
陰影之巷-뒷골목 바둑담. [24]
바둑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기예다. 위로는 왕후장상으로 부터 아레로는 뒷골목의 은자(?) 들 까지 신분과 사상에 관계 없이 소통되는 문화 통로다. ...[2008.08.19 조회수7080 추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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