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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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으로 프로기사들이 직접 인터넷 대국을 펼치게 되는 <2005 마스터스 삼국지>의 첫 대결이 9월 1일(목) 오후 6시부터 벌어진다. 첫 대국은 사이버오로팀의 가조에 속해 있는 서건우 2단 VS 이용찬 5단의 대국을 시작으로 저녁 8시에는 이하진 초단 VS 박정상 5단의 대국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이날 벌어질 두 대국의 승자가 최종 사이버오로의 정예멤버 7명중 한명의 대표 자리를 놓고 최종 예선 결승전을 벌이게 된다. 사이버오로팀원 총 7명중 이미 박영훈 9단, 송태곤 7단이 각각 지명을 받아 최종 사이버오로팀으로 확정된 상태.
이어 9월 7일에는 여성바둑의 쌍두마차 박지은 6단과 조혜연 6단이 출전, 열전을 벌입니다.
과연 누가 사이버오로의 정예멤버가 될 것인가?
프로기사들이 직접 대국을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초스피드 대국을 직접 느껴보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09월 01일(목) 18시 서건우 2단 VS 이용찬 5단 (사이버오로 대국실)
20시 이하진 초단 VS 박정상 5단 (사이버오로 대국실)
9월 7일
김강근 vs 박지훈大 - 삼국지(4시)
김명완 vs 조혜연 - 삼국지(6시)
박지은 vs 이재웅 - 삼국지(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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