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버오로 운영팀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명의 도용에 대안 주의 차원에서 회원 여러분께 안내 드립니다.

1.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2006년 9월 25일부터 개정되는 주민등록법에 의해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관련법률 : 주민등록법 제21조 (벌칙)제9항9호 (시행일 2006.9.25) ]
  ①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위하여 부정사용하는 행위
  ②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단순히 도용하여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하는 행위 ('06. 9월부터 적용)
  ③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단순 도용하여 가입한 웹 사이트를 탈퇴하지 않고 9월 이후에도 계속 이용하는 행위
      ('06. 9월부터 적용)

타인정보 부정사용으로 적발된 경우 해당회원의 제재는 물론 관할경찰서에 형사고발이 될 수 있습니다.

   * 가장 최근 예 ) 2010. 06.03.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하상제 판사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 인터넷 공유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한 혐의(주민등록법 위반)로 기소된 Y(32)씨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2.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할 수 있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요

(1) 인터넷 대국실을 이용하며 타 회원분과 친해졌다고 하더라도, 주민번호, 비밀번호, 핸드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주어서는 안됩니다.

(2) 사이버오로 회원 아이디(ID)의 비밀번호는 본인만이 알고 있으며, 개인정보의 확인 및 변경도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본인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용자 여러분께서는 비밀번호를 누구에게도 알려주시면 안됩니다.

이를 위해 공개된 장소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사이버오로의 대국실을 접속할 때 비밀번호 저장을 해제한 상태에서 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대국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비밀번호 저장을 체크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종료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과 PC를 공유하여 사용하거나 공공장소(회사나 학교, 도서관, PC방 등)에서 이용한 경우에는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위와 같은 절차가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

3 온라인상에 접속해 있을 때에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상에서 (게시판, E-Mail 또는 채팅을 통해서) 회원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다른 사람들이 수집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공개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상에서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로부터 원치 않는 메시지를 답장으로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