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해, 한국 바둑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또 많은 승부를 치러냈다. 한 판, 한 판 모두가 중요한 승부였고 사건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사이버오로와 한국기원을 방문한 네티즌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HIT NEWS TOP10을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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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NEWS TOP10의 특징
1. 모두 세계기전
- HIT NEWS TOP10은 모두 투자규모가 큰 세계기전.
2. 조훈현, 3개 기사 TOP10에 올라
- 개인별로는 50대에 접어든 전신(戰神) 조훈현의 활약이 10대 Hit 중 3개 기사를 장식, .
3. 삼성화재배 최고 흥행기전
- 삼성화재배는 HIT NEWS TOP10의 5개를 차지, 50%를 점유한 최고의 흥행기전이 됐다.
사이버오로 HIT NEWS TOP10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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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기적이야, 조훈현 극적 반집!!
[제7회 삼성화재배 8강전 : 조훈현 vs 뤄시허]
2. 이창호 - 창하오, 또다시 맞선 숙명의 적!
[제1회 도요타덴소배 준결승 : 이창호 vs 위빈]
3. 절정고수 이세돌 후지쯔 정상에 서다.
[제15회 후지쯔배 결승 : 이세돌 vs 유창혁]
4. 조훈현-왕레이, 2003년 1월에 보자!
[제7회 삼성화재배 준결승2국 : 조훈현 vs 왕위후이]
5. 중국의 눈물 - 이창호 하네 결승진출
[제4회 춘란배 준결승 : 이창호 vs 창하오]
6. 박영훈 4연승 - 통쾌한 1차 판쓸이!
[제4회 농심辛라면배 제4국 : 박영훈 vs 장쉬]
7. 유창혁 - 이세돌 결승진출
[제15회 후지쯔배 준결승: 이창호 vs 이세돌]
8. 전신 조훈현 이겼다.
[제7회 삼성화재배 준결승 1국 : 조훈현 vs 왕위후이]
9. 유성을 뒤엎은 중국의 '대륙풍'
[제7회 삼성화재배 16강전]
10.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21세기 판도변화!!
[제7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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