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민수4단이 채널A "쾌도난마" 라는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현했다.
그런데 페널로 나온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 교수로 있는 사람이 바둑프로 4단이라고 하니
"잡기에 능하시군요" 라며 바둑을 잡기로 표현하더라... 황상민 교수가 문제가 많은 사람
이고 태도와 자질에 논란이 있지만 교수씩이나 되어서 어떻게 바둑을 잡기로 표현하는지
그리고 바둑이 잡기로 생각하는지 분통이 터진다.
나는 조카들이 바둑을 2명이나 배우고 있고 바둑을 사랑하는 애기가의 입장으로 이런
몰지각한 사람을 애기가들이 프로기사와 아마기사들이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선 중국은 마인드스포츠라해서 국가에서 지원하고 국가산업으로 육성하는 마당에 한국에서는 잡기라는 소리를 들으며 세계 최강의 선수들을 보유한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김지석 또 다른 꿈꾸는 샛별들에게 잡기라는 소리와 지원없는
바둑을 물려줄것인지.. 지원과 육성을 약속할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보아야할 것이다.
그래도 바둑하면 물론 프로로 뛰는 선수들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바둑을 대표하고
바둑을 알리는데 차민수 4단의 역활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한국기원이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바둑을 비하한 쾌도남마와 황교수에게 엄중한 경고와 사과를 요구해야한다.
이렇게 비하한다면 지금도 바국인구가 줄어드는데 더욱더 젊은 엄마들고 애기가들은
적어질것이다. 이번에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과 아마기사들이 나서야할때이다.
무엇이 바둑을 위하는 길인지...생각해보는 시간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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