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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추락 문제로 또 나라가 들끓는다.
수 십 년 전도 그랬고, 수 십 년 후도 똑같이 그러겠지 대한민국은 xx한 나라니까.
폭력이나 치안을 왜 학교나 선생이 담당하지요? 그것은 치안을 담당한 경찰의 일입니다.
교내 폭력은, 선생이 경찰로 연락만하면 수갑이나 포승즐로 묶어 갑니다, 미국은.
한 두어 번 얘들 조회에 가 본 적이 있습니다.
거의 학예회 식으로 진행하더군요.
헌데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선생들 죄다 그냥 선생석에 앉아 있습니다. 부지런히 왔다갔다 챙기는 사람은 두명입니다 교장하고 교감입니다.
그래도 따로 교장한테도 마이크 줍디다. 제일 마지막에. 공자님 말씀했을까요? 그냥 수고한 사람들 거명하고 감사드립니다가 전부.
자 여기서 저는 선생들한테 눈길이 갑니다.
미국에서 선생들은 각자 자신의 교실이 있어 필요한 교재가 교기구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매시간 바뀌는 것이지요. 즉 선생들은 맡은 과목만 열심히 가르치는 것 외에는 해야되는 일이 없다는 것입나다. 자기 과목에 충실하기만 하면 되지요.
한국이 그렇습니끼? 왜 담임이라는게 필요하지요? 옛날에야 전달 사항 때문이지만, 지금은 컴시대 아입니까?
한극은 언제까지 지금 방식을 고수한답디까?
시간마다 교실을 바꾸면, 왕따나 일지매가 일어나기 쉽지도 않지요. 그 10분 안에 수 많은 학생들이 이동하는 것 보면 좀 불쌍해보이기도 합디다만.
으째껀, 능력에 따라 흥미에 따라, 수강신청해서 수업 듣는 방식으로 갈꺼 아니요? 언제쯤?
연극 도예 조각 사진 뮤지컬 실내악 별 희한한 과목들이 다 있어요. 치어리더 반도 있었던 것으로.
자체 해결 능력도 없으면서,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보려하지도 않는자, 미췬세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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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