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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최초직업이 바로 창녀라는 것에는 이견들이 없으리라 누구에게나 직업은 신성하고 호구지책 외에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나는 지금 창녀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난했던 시절 누구든 그리 될 수도 있었을테고, 그것이 학비가 되어 형제들을 키웠을수도 있을테고, 본인 스스로 즐기는 인생이 될 수도 있었을것이라 생각하기에 나는 그 직업을 비하할 의도는 없다.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을 속이고, 목격자들을 고소하면서까지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누가 그러냐고?
이미 대한민국의 70~80% 이상의 국민은 누가 그러는지를 알고 있다.
이미 팩트가 되어 있고, 이것은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접대부나 호스티스라고 바꿔 말한다해도 그 본질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어떤 의도로든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나는 거짓말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는 말을 그 누구라한들 믿지 않는다.)
그것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인지, 어색하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아무 말 없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서 넘어가든지 하는 것을.
마지막에 한 말이 보통의 경우에는 가장 유용하기도 하고, 일반적이기도 하다.
우리는 때로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굳이 강하게, 그것도 아주 강하게 부정을 하는 것은 긍정일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수 많은 세월속 경험으로 우리는 터득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나의 학력을 부정하는 말과 행동을 할 때, 나의 과거 이력을 스스로 가장 잘 알기에 그냥 피식 웃고 장난하지마~라고 하면 될 것을 고소 고발하고 길길이 날뛰면 그게 이상한 것이다.
목격자들을 고소 고발하는 것은 황당함을 넘어 표독스러운 성정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있었던 사실을 없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고, 그것을 공권력을 동원해서 만들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세상의 이치는 그런 경우들에게 결국 최종적으로 실패를 안겨주고, 사필귀정이 됨을 가르키고 있다는 것을 수 많은 사례들로 우리는 알고 있다.
전두환은 결국 감옥에 갔고, MB와 박정희 딸도 감옥에 가지 않았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기어코 잘못을 짚어서 죄값을 물어 온 사람들이다.
지금 윤석열과 김건희가 벌이고 있는 가짜부부 행세와 대통령 놀이 영부인 놀이는 얼마 가지 않아서 그 끝을 보게 될 것이다.
임기까지 채워질 수가 없는 흐름임을 충분히 느끼는 요즈음이다.
결국 조중동이 버릴 것이고( 박정희 딸처럼), 그 결과는 처참하게 감옥 살이가 되리 않겠나?
그 때가서도 그를 지지할 사람들은 여기 댓글로 나를 욕하시라.
내 기꺼이 받아드리다.
창녀는 창녀다. 무엇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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