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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약간 속이 깊은 접시 위에 올려 놓습니다. 물론 물 채우고
네 귀퉁이 돌로 받쳐 놓고, 실험에 들어 갑니다.
풍선을 밑에 넣고 터뜨립니다. 바늘로 찔러 봅니다.
당연히 벽돌 꿈적하지 않겠지요. 물이 옆으로 벗어나겠지요.
압축된 테니스 공 터뜨려 봅니다. 벽돌 살짝 미동은 하겠지요.
같은 크기의 빈 쇠구슬에 압축 공기 넣어서 터뜨려 봅니다.
벽돌 조금 움직임은 보일까 말까 하겠지요. 이미 물은 옆으로 다 퍼져나가기도 하고요.
어떤 식으로든지 원하는 기압의 어떤 장치를 떠트려 봅니다.
벽돌이 이쁘게 뽀개집니까?
일단 옆으로 물이 다 퍼져 나갑니다. 위 아래 막혀 있으니. 접시 바닥이 먼저 절단 납니다. 구멍 나겠지요 벽돌 뽀개지기 전에.
헌데 벽돌이 한 미터 길이라명 행여 뽀개질지 모르겠습니다.
벽돌은 어떻게 될까요? 접시가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다면.
답은 뒤집어진다 입니다. 뽀개지는게 아니라.
간접 타격으르 폭파가 가능한데 왜 직접 타격은 안돼? 직접 타격은 댕충 근처에서 터지기만 해도 배가 작살나는데? 더 적은 폭약으로?
어뢰가 앞뒤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배 길이를 재?
배 속도와 유속도 계산해서, 정확히 중간점에서 터져?
국뻥부는 무슨 이상 문학상에 욕심이 있나?
더 욕나오는 것은 국뽕부 보다.
개한민국의 과학도들, 특히나 물리학도 기계학도 도그 자슥들. (열내지 마셔, 느네들 아니면 나 둘 중의 하나는 도그 자슥이니까).
개비에스의 이윤성이라는 개 자슥은 꼭 아홉시 뉴스에서 지껄였지.
다수의 선량하고 현명한 궁민들이라고. 내 부자였으면 테레비 스무 대는 때려 부쉈을꺼. 그 놈의 면상을 갈기지는 못하니 그 놈 나오는 화면이라도 때려 부수어야 했으니까?
드럽게 무식하고 선량한 무뇌아 군중들.
사사오입에 3선개헌에 유신 독재 긴급조치에도 그들이 하는 말, 난 문제 없이 잘 사는 데 왜 자꾸 정부에 반대하지?
백 번 양보해서 1번 어뢰가 부칸꺼고, 최근의 것이라 하자. 그게 버블제트라는 근거가 뭐냐고 이 버러지만도 못한 개한민국 과학공학도들아.
개 샥히들은 어뢰에 버블이 묻어 있으니 버틀제트라고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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