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연예인들이 우상인 경우들이 제법 있다.
가수 영화배우 모델 심지어 프로게이머나 스포츠 선수들까지 다양하다.
그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경쟁상대가 될만한 다른 사람의 우상을 비난하는 경우들이 있다.
댓글 조작도 하고, 소위 디스라는 것도 한다.
어려서 그런다고 생각한다.
아직 정신적인 성숙이 모자라서 , 그리고 자기 아집에 빠져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연예인이 무슨 관심이겠는가?
하지만 그런 비슷한 것이 정치판에서 벌어진다면 이것은 조금은 다르다.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연예인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당장 국가 예산이 엉뚱한 곳에 사용되거나, 법인세등 세금 인하를 하면 사용되어야 할 예산이 삭감되거나 줄어든다.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숫자들이 정부의 정책 결정 방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것이 국민의 눈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비난을 넘어 쌍욕과 가족욕을 섞을 정도로 파렴치한의 모습을 보이는 자들은 그냥 어려서라기 보다는 사악하기 까지하다고 생각한다.
정책에 대한 비난과 잘못을 대한 지적을 누군가 하면 반론을 하던가 아니 못하겠으면 그냥 아닥해야 맞는 것 아닌가?
늘상 이야기하지만 팩트가 모자라거나 사건 자체를 덮지 못하겠으니 스피커를 공격하고 망신을 줘서 입을 닫게 만들려는 개수작인 것이다.
나라가 여러 방향에서 위태롭다.
부동산은 끝도 모를 하락을 하고 있고, 수출은 일 년 넘도록 수입보다 작아서 외환보유고가 계속 줄어들고 있고, 물가는 폭등해서 장바구니가 비고 , 일자리도 줄어들고 자영업자는 파산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나는 그런 중차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누가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야구장이나 가고, 시장가서 오뎅이나 처먹고, 횟집에서 술 처마시는 사진이나 나오고 있고, 뭔 동물농장 티비쇼에 나가서 개랑 놀고 자빠졌다는 기사들만 보게 된다.
어쩌라고?
우리는 각자도생에 대해서 깊이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 게시판에서 같은 기우를 공격하고 중상모략하는 개쓰레기 몇 마리는 북한 김정은보다 더 나쁜 개새끼들임은 명백하고, 그 보다 저 악질이고 더러운 놈들임을 천명한다.
왜 들 그러고 사냐?
왜 사고는 용산에서 다 치고 있고, 걱정은 국민 몫이란 말이냐?
언론이 덮어주니까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냐?
풀 섶에 대가리 처 박고 안 보인다고 믿는 꿩새끼랑 뭐가 다르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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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