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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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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님이 먼저 올리셨군요 ^^
저는 여기에 대한 질문이 몇개 더있어서 지우지않고 그냥 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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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컴퓨터 기보 기록을 카피 하면 되는걸 무식하게 처음부터 하나씩 다시 다 놓았네
- -;;
무식하면 고생한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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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감이 충분히 많다면 따지 않아도 됩니다.
http://baduk.game.empas.com/baduk/baduk_rule.asp
부칙 2-2 (그림 3-1)을 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한국룰이 개정되려 한다는 소식도 들었었는데요. 실제로 개정되었는지, 위의 늘어진 패 문제가 다르게 결론지어졌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자료와 함께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斯文亂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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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면에서는 피차 패감이 없는 경우로 보이네요. 물5급 소견으로는 [종국]규정이 분명하면 이런 부칙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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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 좌변이나 우상 등에 패감이 좀 있습니다. 그것을 떠나.. 패감이 많으면 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패감 수는 대국 당사자들이 확인할 일입니다. 즉 정확히 말해 흑은 원한다면 늘어진 패를 해소하지 않고 버틸 권리가 있고 그 결과 패감부족으로 만방으로 지는 것 역시 본인이 책임지기만 하면 됩니다. 이 대국의 경우 이런 실전해결 없이 운영자가 백승을 선언한 것이 문제입니다.
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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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벡 사범님의 의견과 다르시군요... 그런데 한가지,흑이 착수 포기를 하면 백이 다시 패를 딸수있기 때문에 착수 포기가 문제의 초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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斯文亂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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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패감이 있군요. 제가 못 보았습니다. 패감이 많으면 잇지 않고 종국한다는 규정은 옛날 오청원 v. 이와모토 십번기 제1국, 오청원 v. 타카가와 삼번기 제2국에서도 문제된 바 있는 줄로 압니다. 음... 너무 길어질 듯해서 이만 줄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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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를 따지 않고 버티다 나중에 만방지는 경우도 생김니다. usrei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모든 것은 대국자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만약에 패감이 하나 부족하다면 [작은 패감이라도] 그만큼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정확한 계산이 안되면 따내야 된다는 거죠. 나중에 투털거려봤자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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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데 오로바둑에서도 아마에 8단이 있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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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식적인 결론은 안 올라와 있군요. 궁금한데... 이런 거 유권해석은 누가 내려 주는 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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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두어보니 팻감은 흑이 많군요. 백이 팻감이 없어 전혀 둘 데가 없는데 흑이 가일수해서 따내야 한다는 건 불합리해 보이는데요? 이럴 경우 백이 착수포기와 동시에 종국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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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감은 백이 많아 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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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흑이 따내야 합니다... 백이 1수 늘어진패 들어오면 한수쉼을 해야하거든요...
그러면 백이 또 들어가면
팻감이 흑이 없게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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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이 받다가는 자신의 집을 한집 매워야 하거든요? 그러면 백은 들어가서 한수쉼팻감을 쓰면 백이 반집을 이깁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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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 늘어진패니까 팻감이 3개더 필요한데 3개이상 많지가 않으니 가일수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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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 흑이 많지만 결국엔 흑은 착수 포기를 할것이고 그러면 백이 패를 따낼수있다고 하는데요... 골치아픔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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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건 백이끝까지 버티면 패입니다. 일단 한수를 둬야합니다. 그리고 흑이 따내면 흑은 1수더 두고 1개의 사석이 생김니다, 그럼 그게 그거죠, 그럼으로 흑승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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