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不可能: 사랑아빵님, 무불가능 입니다. 전 처음 바둑클리닉을 이용할때 님을 존경했습니다.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여 다른사람에게 비기를 전수한다는 점이 멋있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그 존경심에 금이가고 실망감이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님은 왜 남의 답변에 꼭 태클을 하시나요? 제가 그동안 님이 쓴 글을 쭉~ 봐왔씁니다만..직접 답변을 하시기 보다는 다른분들의 답변에 꼭 태클을 거시더라구요..태클이라는 표현이 너무 과장되었나요? 님은 항상 다른님들의 의견을 안좋다고 하시며 반대의견을 내세우셨습니다. 물론 님은 진짜 내 말이 맞으니까, 나도 내생각을 쓸 권리가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셨을지 모릅니다. 그러셨다면 참 인간됨됨이가 안되시는군요...그것은 피고 입장에서는 상당히 무례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제 답변들만해도 보십시요.한때 이호상님이 사활문제를 내셨을때, 님은 수읽기가 안되셨나요? 직접 답변을 올리지 않으시고 꼭 제 답변에 리플을 달아서 기분을 나쁘게 하시더군요.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답변, 새로운 포석에 대한 답변을 했을때 사전을 보고 배끼다니요...님은 사전보고 배낍니까?? 제가 그렇게 하수같아보입니까?? 인간의 심리상 님에게는 이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합니다. 물론 제가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 사적인 감정을 서술한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결과만 보지 마시고 제가 이러한 행동을 하기까지 님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셨는지 진심으로, 차분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가 아니라면, 배움의 뜻을 이룬 어른이시라면 제 말을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한편으로는 죄송합니다만, 제 부탁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저를 사전보고 정석배끼는 그런 완전하수로 취급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이 아이디가 비록 제 아이디가 아니고 저는 오로바둑에서 직접 대국을 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타이젬9단,넷마블6단,한때 위고바둑7단,네오스톤7단,한게임8단 입니다. 그리고 현재 연구생 상황입니다. 물론 안믿으시겠지요. 제가 님을 설득하기위해 하는 설정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진실은 그 누구도 속일 수 없느 법입니다. 제 감정을 표현하다보니 본론과 외람된 내용도 많군요.. 좋은 글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이 님에게 제대로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