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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42개월 연속 랭킹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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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42개월 연속 랭킹1위
| 오로IN 2023-06-05 오후 04:2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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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
신진서 9단이 1위를 42개월 연속 지켜내고 있다.
5월 한 달 10승 2패를 거둔 신진서 9단은 이 기간 제1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 결승에 올랐고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8강에 올랐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ㆍ변상일ㆍ신민준ㆍ김명훈 9단이 순위변동 없이 2∼5위를 유지했고, 안성준 9단이 한 계단 상승한 6위, 홍성지 9단이 세 계단 상승한 7위로 뒤를 이었다. 강동윤 9단은 두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고, 원성진 9단은 한 계단 하락한 9위, 박건호 7단은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권 내에서는 백홍석 9단이 24계단 상승한 23위에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세계 챔프 출신인 백홍석 9단(2012년 비씨카드배ㆍTV아시아 우승)은 5월 열린 제5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예선을 통과하며 또 한번 세계대회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세 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고, 김채영 7단이 다섯 계단 하락한 73위, 김은지 5단이 19계단 하락한 92위에 랭크됐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해 발표했다. 12계단의 가중치를 4단계로 축소하고 신예기사의 공식 랭킹 진입 기준 대국수를 50대국에서 30대국으로 변경했다.
1년 이상 대국 기록이 없는 기사는 랭킹 순위에서 제외하며 이후 복귀 시 마지막 대국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한다.한편 랭킹 100위와 여자랭킹 10위까지만 발표해 왔던 이전과는 달리 2022년 8월부터는 프로기사 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전체 프로기사의 랭킹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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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6-07 오후 8: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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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이 80위권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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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3-06-06 오후 10: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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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날 서부영화에서 보면,
석양이 지는 대평원 한 가운데에서 두 명의 건맨이 겨루는 장면에서
한명은 땅에 누워지고 또 한명은 말을 타고 사라지는 그런 장면이 있었죠.
바둑에서도 타이틀이 걸린 결승에서 절정의 두 고수가 겨루어서
한 기사는 승리하고, 패한 기사는 고게숙이고.
그렇지만 서부영화보다 다행인 것은
다음을 기대할 수 있고, 그리고 두 기사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으니,
바둑은 우리 아마에게는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고,
푸로에게도 정말 좋은 일터일 것입니다.
단지 바둑이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요즈음 젊은이들이 바둑을 좋은 취미생활로 받아들이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국기원은 젊은이들에게 바둑을 좋은 취미생활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방법을 잘 고안해 내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 젊은이들이 바둑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만 바둑의 미래가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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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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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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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6-05 오후 10: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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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나그네는 바둑팬으로서 매달 발표되는 성적표를 다음과 같이 분석해 본답니다.
킹은 전달에 12전 10승 2패의 전적을 쌓아 83%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어요. 킹의 통산승율은 78.18%지요. 그러면 성적이
우수한 편이지요. 그러니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킹은 얾마나 노력하는 분인줄을 동료기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최고를 유지하는 비결인 겁니다. ㅋㅋㅋ 그러나 2패가 참으로 뼈아팠어요. - 제1회 세계란커
배를 치루기 위해 지난달 4~9일간의 격전을 치룬 끝에 결승에 진출하여 다음날 귀국하여 피로가 회복되지 않아 치룬 백홍
석9단과의 GS16강전과 강동윤9단과의 YK건기배였지요. 뼈아픈 패배였지요. 그바람에 29연승 행진이 멈추고 GS 6연패(
連覇- 연속해서 패권을쥔다는 뜻)가 멈추었으니까요. 그러나 바로 승부감각, 승부호흡을 정상으로 되찾아 ,KB바둑리그에서
소속팀인 Kixx팀을 극적인 포스트시즌진출, 극적인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켜 준결승에 진출시켜 팀의 기둥, 리더역할을 하고
있지요. 와 짝짝짝짝~~~
퀸 또한 9전 6승 3패의 전적을 쌓아 66%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군요. 통상승률 68.75%에 비하면 좀더 노력을 해야되요. ㅋ
ㅋ 그러나 2위와의 점수차는 293점이나 차이가 벌어져, 앞으로 10년간 1위를 유지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해요.
ㅎㅎ 10년간 1등이 뭐 대단한 것이냐구요? 남들은 1등 한번 해보는 것도 가문의 영광이에요. 그런데 10년간이면 옛말에
강산도 변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10년간 1등을 했으니, 전설이 되어야 겠지요? 예. 여자바둑역사에 전무후무한 전설적인 기
록입니다. 와~ 짝짞짝짝~ 게다가 금년에 센코배 우승으로 세계대회 전관왕(Clean Sweep)한 것도 대단하지요. 아마 골프처
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제도가 있었다면, 단연 1호는 우리의 퀸 최정 9단이 될 것입니다. 이상 두분은 우리바둑계의 자
랑이자 보물이지요.
제가 관심있는 분을 잠깐 보겠습니다. - 바로 Kixx팀의 5지명 명장 백현우 5단(2001년생, 통산 63.23%)입니다. 우리의 킹
과 함께 Kixx특공대, Kixx돌격대원이지요. 그는 KB리그대회에서 Kixx팀을 막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고, 준플레이오프 3
차전에서 플레이오프로 진출시키는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Kixx 특공대, kixx 돌격대의 주역이예요. 떠오르는 태양(인물)이
지요. 어디 지난달 성적을 봅시다. 43위로군요 - 14전 10승 4패 면, 승률 71%예요. 통상승률이 63.23%이니까, 아주 우수
한 성적입니다. 랭킹도 8계단이나 뛰었군요. 정말 나그네가 찍은 또한명의 대한민국바둑계를 짊어지고 나아갈 장래가 촉망
되는 영웅이예요. 참으로 멋진 승부사지요. 표창감이에요. 와 ~ 짝짝짝짝~~~
그런데, 그런데 어디보자,....아이구 부끄러워라~ 에이, 그만하렵니다. ㅋㅋ 누구누군줄 아시죠? 성적이 떨어진 기사분들~
제발 AI공부하세요. 공부를 ..... ㅋㅋ 프로가 된 이상 승부사의 길로 접어들은 것입니다. 승부사는 랭킹을 올리는 일이 곧 최
고의 목표입니다. 랭킹을 올려야 세계대회등 각종대회의 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야 소득도 창출되고
요. 타고난 재질은 천재인데...AI공부를 안해 승률과 랭킹이 짜꾸 떨어지면 되겠습니까? ㅋㅋㅋ 아이구, 나그네가 부모도 아
닌데...ㅋㅋ미안합니다. 이상은 지나가는 나그네의 풍얼(바람소리)이었습니다. ~~~ㅎㅎㅎ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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