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세계대회
|
|
한국, 10년 만에 단체전 최하위
|
한국, 10년 만에 단체전 최하위
| 김수광 2022-10-18 오후 05:39 [프린트｜스크랩] |
|
|
|
|
 |
| ▲ 107개월째 한국여자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최정 9단. 마지막 선수로서 어깨가 무거웠을 것이다. 일본 마지막 선수 우에노 아사미 4단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졌다. |
한국·중국·일본이 겨루는 단체전에서 한국이 먼저 탈락하고 중국과 일본이 우승을 다투기는 오랜만이다. 2012년 제2회 황룡사쌍등배 이후 10년 만이다.
여자단체전인 호반배 세계여자바둑패왕전에서 한국의 마지막 선수 최정 9단이 지면서 한국은 3위가 확정됐다. 18일 온라인(서울 ↔ 도쿄)으로 펼친 2022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 11국에서 흑을 든 최정(26)이 일본의 마지막 선수 우에노 아사미(上野愛咲美·21) 4단에게 226수 만에 불계패했다. 우하에서 적지 않은 실리를 차지하며 중반까지 최정이 실리로 앞섰다.
하지만 상변에서 곤마가 쫓기면서 제공권을 뺏겨서 고전했다. 이 때문에 10집 넘는 차이로 불리해졌다. 이후 끈질긴 추격으로 차이를 좁히긴 했지만 우에노 아사미가 안전운행하면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은 김채영만 1승을 거뒀고 이슬주, 허서현, 오유진, 최정이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탈락하는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우승은 일본과 중국이 다투게 됐다. 중국은 위즈잉, 저우홍위, 루민취안 등 강력한 기사들이 3명이나 남아 있어 우승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의 기세로 봐선 의외의 전개가 될 수도 있다.
우에노 아사미는 올해,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국제대회(센코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 린 바 있다. 이번 호반배에서 우에노 아사미는 중국 두번째 선수 리허 5단의 3연승을 저지했고 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을 꺾었다.
▲ 우에노 아사미는 여자국제기전 센코컵을 비롯해 약리전·여자입규배·여자기성의 타이틀을 보유했으며 통산타이틀 획득수 ‘9’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 출신이며 2016년 입단해 일본기원도쿄본원 소속이다. [PHOTO | 日本棋院]
19일 오후 2시(한국시각) 열리는 12국엔 중국의 루민취안(陸敏全·23) 6단이 출격한다.
호반건설이 후원하고 서울신문과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2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의 대회 총규모는 3억 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본선에서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고, 이후 1승 추가 시마다 2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60초 1회를 준다.
 바로가기 ○● 사이버오로 공식유튜브채널 [오로바둑TV] (☞클릭!)
▣ 2022 호반배 세계여자패왕전 각국 출전 선수
-한국 : / (탈락) 최정(1패), 오유진(1패), 김채영(1승1패), 허서현(1패), 이슬주(1패)
-중국 : 위즈잉, 저우홍위, 루민취안 / (탈락) 리허(2승1패) / 우이밍(5승1패)
-일본 : 우에노 아사미(2승) /(탈락) 후지사와 리나(1승1패), 나카무라 스미레(1패), 스즈키 아유미(1패), 셰이민(1패)
▲ 한국 최후의 보루였던 최정.
|
|
|
|
|
|
|
|
|
|
|
|
|
|
 대원경 |
｜ 2022-10-20 오전 12:54:00 [동감0] 
|
|
잠깐!!! 호외!!! 우에노아사미 4단은 오늘바둑 - 〈 (패왕전 본선 12국 우에노아사미(上野 愛咲美) VS 루민취안(陆敏全) 〉
에서도 변함없이 가도멸괵(假道滅虢)의 계를 쓰고 있습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때부터 대륙인 중국 그리고 반도인 한국 그리고 열도인 일본의 지도를 펼쳐놓고, 전쟁은 하고 싶은데, 전
략적으로 어떤 전략이 있을 가를 가지고 고심하던 중 지형을 살펴보니, 중국본토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반도라는
반도를 거쳐가야 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가도멸괵(假道滅虢)이라는 기가막힌 병법을 찾아냈던 것입니다. 이를 쉽게 풀이하
면, 겉으로는 〈정명가도(征明假道) - 명나라를 칠테니 조선은 길을 빌려달라 〉 고 주장하고는, 속으로는 〈명나라를 치
고, 돌아오는 길에 한반도도 같이 먹어버리자〉는 전략이지요. 그러나 이럴 경우 전쟁은 일본과 중국이 하는데, 필연적으로
전쟁터는 한반도가 되어버리는 비극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지요. 마치 바둑으로 비유하면, 바둑을 두는 당사자는 일본과
중국인데 바둑판은 한반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나 오늘이나 앞으로도 한반도가 겪는 지정학적 운명입니다. - 미칠
지경인 것은 일본은 임진왜란, 정유재란시, 청일, 러일전쟁시, 심지어는 오늘날까지도 국방, 외교에서 변함없이 알게 모르
게 이 전략을 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민 특히 바둑팬분들은 정말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 한반도가 또 다시 전쟁
터로 변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희안하게도 이번 세계여자바둑대회인 패왕전에서 우에노아사미 4단이 들고나온 전략이 바로 가도멸괵 전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의 젊은 여자바둑기사들 특히 젊은 승부사 정유진 3단, 김은지 3단 등은 눈을 크게 뜨고, 잘 지
켜 보십시오, 백의 우에노는 초반포석에서 부터 빠르게 착수하며, 흑백의 진영이 어느 정도 갖추어질 무렵까지도 중국 루민
취안이 이를 간파하여 쉽게 말려들지 않자, 백돌을 들고 직접 우하의 흙의 진영으로 뛰어들어 승부수를 날립니다. 그리고
진영을 가르고 나가는 행마를 하여 결국 흑 진영을 둘로 나누어 몰아가고, 백돌은 유유히 상변의 자기진(陳) 으로 연결시키
며 빠져나가는 과정을 주의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또 젊은 승부사들과 국가대표팀에서는 지금 우에노아사미 4단이 두고 있는 대국들(10국, 11국, 12국 .....)을 지켜보고, 그
자료를 수집하여 철저히 연구,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에노가 어떻게 가도멸괵의 계를 수행하는가, 그 대응책,
해법은 무엇인가 등등 젊은 승부사들에게 마스터시키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비록 초대 패왕전에서는 조기탈락했지만, 이번
기회를 공부할 학습기회로 삼아 위안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
|
|
| 아이8 |
｜ 2022-10-20 오전 12:21:00 [동감1]
|
|
바둑은 생각보다 복잡한 거여 물론 정확한 수순에 진행디지만 바둑 한아디로 바둑판이 개판일 정도로 뜨는방법도
가지가지 이고 평생을 공부해도 모루는게 바둑이지 취미로 뜨는 사람이야 정신 수양으로 뜨는 거지 너무 깊이
빠져 들어가면 중독에 빠지는게 바둑이지 바둑을 뜬다고 뭐가 나오는 겄도 아니고 이기면 이기는가? 지면 지는
가? 그런개지
|
|
|
| 바둑정신 |
｜ 2022-10-19 오후 11:27:00 [동감1]
|
|
|
윤실수 = econ은 지나친 과대망상이다.
|
|
|
| 510907 |
｜ 2022-10-19 오후 9:00:00 [동감0]
|
|
|
오로 관리자님 ? 나도 많이 늙었지만 여기 헛 소리하는 늙은 개들 어떻게 처리 않되나요
|
 pog555
|
당신이 그런 부류인 듯합니다만.
|
|
|
| ieech |
｜ 2022-10-19 오후 4:06:00 [동감2]
|
|
이번 호반배는 중국의 우이밍이 5연승 했을 때 반이 끝났고, 우리팀의 연패가 이어지고 오유진이 졌을 때 거의 8할이 어려워졌
어요. 마지막 주자인 최정 9단이 연승을 해서 우승하는 거까지 바란건 아니었지만 단판에 지니 팬으로써 우울해 지네요.
(이번 호반배는 연이 없었다고 치고) 다른 대회에서 힘내 주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
|
econ
|
이 소인배 녀석아! 소동파 시인이 말했지 -바둑은 이기면 이겨서 좋고 져도 즐겁다! 최정이 졌
다고 우울하다? 몇살이나 처 먹었는지 참 한심한 작자네!
|
|
pog555
|
글쓴이 삭제
|
|
|
| 태산준령 |
｜ 2022-10-19 오후 3:46:00 [동감1]
|
|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세계를 제패하던 최정은 어디로 갔는가!!! 너무 허무하도다. 최정의 시대는 이렇게 가고 마는가.바둑
내용 또한 졸렬하기 이를데 없구나. 다음은 누가 이을 것인가. 김은지인가, 조승아인가 가능성 있는 새인물을 키우는 일이 급
선무이다. 최정 또한 도태되긴 아깝지 않은가. 다시 일어서야 한다. 그런 노력이 다시서는 힘의 바탕이 되길 바란다. 모두다 화
이팅, 다시 기염을 토하라
|
|
|
 하늘빌다 |
｜ 2022-10-19 오후 3:08:00 [동감0]
|
|
한국기원은 선수를 위한 준비 자체가 안됐네.
일본은 편안하게 모니터를 볼수있게 준비한 반면
한국은 위로 쳐다보고 둬야 했네.
최하위 했다고 욕할수가 없네.
|
|
|
| 윤실수 |
｜ 2022-10-19 오후 2:54:00 [동감3]
|
|
한국인은 Chinese 도 Japanese 도 될수 있음을 여러분은 잘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예로 윤동주는 중국에서 조선족 애국
시인으로 불립니다. 당연한게 윤동주 시인은 용정 출신인데 지금 용정 사람들에게 물으면 100% 자신은 중국국적이라고 말
하지요. 손기정-IOC공인 일본국적이예요. 여러분의 조상들은 모두가 36년간 일본국적이었지요. 그 자손들인 여러분도 속
지주의 속인주의 국적법에 의하면 쪽발이인 것입니다요.-미국인들은 그렇게 보고 있지요. 미국의 고교 세계사 교과서에는
신라의 삼국통일을 당나라의 조선점령으로 보고 있고 그게 세계 학계의 정설입니다. 그 증거로 네델란드는 대만 점령후 왜
가까운 조선은 놔두고 먼 일본과 수교하였을까요? 당시 조선은 중국의 일부였기 때문이죠. 또 임진왜란 임오군란이나 동학
란떄 청군이 출병한 것을 보아도 조선은 속방이기 때문이었지요 게다가 육이오까지 이어지네요. 최근 하버드 대학 교수가
한국은 일본덕에 근대화 되었다 -라고 하였다고 반크 등이 문제를 제기 하였는데 사실인게 단발령도 거부하던 조선의 양반
들이 과연 철도를 놓았을까요? 한강 압록강 철교 수풍댐등이 아직도 버젓이 건재하는데 손바닥으로 차라리 하늘을 가리
지...당장 바둑만 보아도 순장바둑을 두던 미개한 조선인들을 참 교육으로 교화시킨게 바로 가리가네 기다니 아닙니까? 이
런 의견은 표현의 자유로 민주당이 보장해야 하는 기본권인데 한국의 민주당원들은 윤실수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니 민주
를 가장한 엉터리 친북 용공 반일 정당일뿐!
|
|
ieech
|
나 무식해서 속지주의 속인주의 모른다. 너는 일본의 후손이라서 좋겠다. 너는 유
식해서 주야 장창 일제 두둔, 식민사관 전파하기에 바쁘고 우리 민족을 폄하하기
에 여념이 없냐? 민족과 역사를 안다면 창피한 줄 알아야지
바둑 사이트에서 쓸데없는 꼰대 같은 친일 설래발 하지 말고 조용히 바둑만 감상
하길(안 그래도 바둑 져서 성질 나는데)
|
|
econ
|
너도 전라도 놈이로구나! 이런자들이 왜구의 후손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로 죽창가를 읊
퍼대는 민주당의 신기남이가 일본 헌병 5장 아들이었고 문재인이 아비도 일제시대 일제시
대(하급) 관료였죠. 소인배 같은 놈아! 바둑이 뭐시깽이라고 남이 바둑졌다고 열받냐 이 한
심한 놈아!
|
|
|
| ajabyu |
｜ 2022-10-19 오후 12:06:00 [동감0]
|
|
|
일본이 많이 올라왔네.
|
|
|
| 윤실수 |
｜ 2022-10-19 오전 11:22:00 [동감3]
|
|
동양 3국이 바둑으로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기에 덧붙입니다. 예로 유럽인이 한국에 왔을떄 우린 통칭으로 그냥 유럽인
이라고 부릅니다. 같은 유럽인이라도 노르웨이 사람과 우크라이나, 그리스 인은 천양지 차이인데도..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동양인은 그냥 chinese라고 부릅니다. 소문자 차이니스는 국적을 말하는게 아니고 아시안이라는 광의의 뜻이지요. 그런데
미국 경험이 없는 한국의 기자들은 그걸 모르고 경찰이 수년전 범인 조승희(버지니아 공대 최악의 총격 살인범으로 33명
사망)가 chinese 라고 발표하자 -조승희는 중국인이다_라고 한국 언론의 속보에 실었지요. 이에 한국의 네티즌들은 짱꺠
는 역시 라며 중국인 욕을 폭탄 투하하듯 실컷 하였는데 알고 보니 조승희는 한국국적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요. 미국만
그런게 아니고 스페인어도 chino는 원래 중국인이라는 뜻이지만 아시안은 다 치노인 것입니다. 그런것을 목격하고 실제 미
국에서 차이니스라고 불려봤던 이 윤실수는 동양 3국의 바둑 겨루기가 뭐 그리 대단할게 없고 그저 우스운 것입니다. 이게
개뿔이나 무슨 국가의 명예가 걸리고? ㅋㅋㅋ 지나친 오버입니다. 러시아가 체스로 세계 최강국이라고 대단할것 없듯 서
구에서 chinese chess 내지는 GO 라고 불리는 바둑 역시 큰 의미를 부여할게 없기는 마찬 가지인 것입니다. 바둑은 인생
의 축소판? 그렇다면 골프는? 바둑팬들은 바둑인들이 지어낸 미사여구에 속아 귀중한 시간을 속절없이 좀 먹고 있는 것입
니다 특히 철야까지 하는 이들 다른일에 그렇게 신경을 썼다면 벌써 대가가 되었겠지...
|
|
야구소녀
|
꼭 미국 한번도 안 가본 것들이 이런 개, 병, 신 같은 글을 싸지르네요, ㅋㅋㅋㅋㅋ
미국에들이 무슨 아시아 사람 전체를 차이니스 라고 부른대 ? ㅋㅋㅋㅋ 양키들이 봤
을때 동양인의 얼굴이 모두 똑 같아서 구분을 못하기에 그런거야, 빙, 시나,
|
|
윤실수
|
미국 유학 5년에 도합 10년을 산 윤실수를..아그야! 왜 열받니? 영화 Gran Torino에서 클
린트 이스트우드는 옆집에 캄보디아 난민들이 이사를 왔는데 -차이니스 난민들이 옆집에
산다- 라고 한다. 난민 하면 당연 동남아인데 chinese 라고 하지 않던가? -내 나이가 어때
서?-차이니스가 어때서? 중국 일본에 의해 완성된 바둑을 두는 주제에?
|
|
econ
|
얼굴이 비슷해서? 야구 소녀 너 말 참 잘했다. 동양삼국인은 왜 얼굴이 비슷할까요? 히히
히! 중국의 조선침략은 병자호란 말고도 유사이래 수백번이라고 합디다. 그때마다 점령군
이 저지른 행위는? 지금 우크라이나 에서 소련군이 여성들에게 행하는 rape...또 중국의 기
록에 의하면 왜구는 5천년 전부터 조선에 출몰했는데 이 나쁜 놈들이 약탈 후 꼭 조선의 여
인네들을..그러니 조선인들은 오팡케 왜구들과 얼굴이 쏙 뺴닮을 수밖에...그렇다면 한국
인의 정체성은? 절반은 짱깨요 반은 왜구의 후손??? 그래서 문재인이는 친중이고 윤석열
이는 친일인가? ㅋㅋㅋ
|
|
|
| econ |
｜ 2022-10-19 오전 10:15:00 [동감2]
|
|
|
오늘도 아래 -여류-라는 표현을 쓴 분이 있어 한마디 합니다. 여자기사들이 그토록 싫어하고 거장 박경리 작가 또한 여류라는 말에 분개했지요. 그런데 언어는 습관이기에 나이든 사람들에겐 여류가 어쩔수 없고 해설자인 양상국 백성호 사범 역시 이미 사라진 여류 라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거듭 쓰고 있더군요. 여기서 말해두어야 할 것이 바로 일본해(The Sea Japan)입니다 서구인들은 이미 백여년전부터 그렇게 불렀는데 이제 와서 동해로 불러달라니...? 여류 같이 쉽게 바꿀수 있는 자국어도 습관이기에 못 고치는데 외국인들에게 100 여년의 습관을 고치라고라? 독일인들이 한국인들에게-우린 독일이 아니니 도이칠란드라고 제대로 불러달라라고 한다면??? 제발 어설픈 국뽕 논리의 어거지 주장은 이제 삼갑시다.
|
|
econ
|
글고 항해사들이 일본해 하면 위치가 일본 옆임을 자동적으로 압니다. 그런데 동해(The East Sea) 라고 한다면 대 혼란이 야기됩니다. 동해는 어느 바다에나 존재하기에...예로 서울에 신사동이 두곳인에 우편물이 뻑하면 잘못 배달되지요.
|
|
야구소녀
|
글쓴이 삭제
|
|
|
| 윤실수 |
｜ 2022-10-19 오전 9:56:00 [동감2]
|
|
|
우에노 아사미는 원래 친한파였다. 따라서 전에는 중국팀에 패해 우승이 물건너간 한국팀에 단비를 선사하였다.즉 리허를 잡고 중국팀에 승리한것! 그런데 조국 등의 무리들이 죽창가를 불러대며 反日선동을 해대자-에라 물 먹어라!-라며 이제 중국편으로 돌아선 것이다. 즉 한국 야당 무리들의 행동거지를 보며 일본은 친중이냐 친한이냐를 결정할 것이다.
|
|
야구소녀
|
너는 그래서 윤서방파 두목 윤석엿이 좋단 말이냐 ? 양심에 털 난 놈아, 조국, 어
쩌고 저쩌고 따질려면 최소한 주가 조작 으로 개미들 피 빨아 먹은 어떤, 년, 골
걸, 줄리, 년, 놈문 표절, / 허위 학력 . 경력/ 그, 년 엄마는 요양병원 부정 수급
으로 국가에 23억의 엄청난 피해를 끼친 년 이지, 너네들 수구 꼴통들읕 제발 사
람 이면 양심이 좀 있어라, 조국이 사람을 죽이기를 했냐 ? 어떤 년 집안 처럼 국
가에 엄청난 피해를 주기를 했냐 ?? 응 ???? 입이 있으면 말 좀 해다오,
|
|
야구소녀
|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어떤 년, 말하는 거다,
|
|
윤실수
|
너도 전라도 놈이냐? 미국에 호남향우회가 있기에 얼마나 웃었는지..그 동네 애들은
잘 나가다가도 꼭 티를 낸다니까 고 오영수 작가가 말한 표리부동 double back 등
하나도 틀리지 않아여!
|
|
|
| 서민생활 |
｜ 2022-10-19 오전 9:53:00 [동감0]
|
|
바둑에서 절대강자라고 지칭되더라도 80% 승율도 무척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10판두면 2-3판 지는 선수라면 세계적인 절
대 강자 입니다. 최정 선수도 10판 두면 3판-4판은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5명의 선수가 선발되어 붙는 단체전의 경우, 서로 실력이 비슷하다면, 최종 결승판으로 가더라도 비슷한 숫자가 남
아야 각 팀의 실력이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선수들 숫자를 보면, 중국의 바둑 수준에 한국 일본은 확실히 뒤쳐져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자바둑의 경우, 일본의 수준은 우리 한국과 비슷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바둑에서 아직 최정과 비슷한 수준의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의 추이로 보아 최절정기의 기사들 나이는 대략 18세부터 25세 부근인 것 같은데, 여자 기사들 중에서 13세부터 18세
미만의 기사들 중에 최정을 넘어설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보이는 기사가 누구인지.....
최정 선수는 최절정기에 이르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
서민생활
|
이렇게 말하다가 보니, 우리나라 남자 어린 기사들 중에서 신진서 변상일 신민준 등
을 이어갈 싹 수가 보이는 어린 가사가 누구인지.... 아직 보이지 않은 것 같군요.
|
|
|
| 윤실수 |
｜ 2022-10-19 오전 8:16:00 [동감2]
|
|
교통사고 이전의 조치훈은 정말 강하여 KBS에서 골든타임에 생중계된 조조의 대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장고바둑에 이은
2연승이었죠. 해설자인 노영하 사범이 조치훈의 친형인 조상연씨에게 조훈현의 패인을 묻자 -바둑을 고안한 인간이 잘못이
지 패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라는 선문답을 하였는데 최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바둑은 강자라고 승리를 보장할수 있는
게임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강의 멤버를 자랑하는 양키즈가 번번히 약팀에게 패하듯 바둑 역시 변수가 많은 게임이
기에...
|
|
|
| econ |
｜ 2022-10-19 오전 8:07:00 [동감2]
|
|
방탄 소년단 BTS의 군입대 결정을 환영합니다. 프로기사들도 아시안 게임에 우승하여 군면제 받을 생각보다는 남자답게
입대 준비를 하길..지금은 제명되었지만 김성룡은 부보가 미국시민이기에 군면제가 가능했지만 자진 입대하였죠. 최정의
패퇴를 보며 신진서의 한국 남자팀도 아시안 게임 우승을 장담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진서 역시 대면 대국에서는 윤준상
박진솔 김명훈 백홍석 등 중국 국대들보다 약한 선수들에게 종종 패했습니다. 최정의 여자팀 우승 가능성이 신진서의 남자
팀 그것보다 훨씬 컸기에 하는 소리입니다.
|
|
|
 장위동박 |
｜ 2022-10-19 오전 7:34:00 [동감1]
|
|
얼마전까지 최강 이었던 대한민국 여자바둑이 왜 이리 되었는지 세계 정상급인 최정 9단 오유진 9단의 실력이 급격한 하향세
를 보이고, 더큰 문제는 요즘 남자든 여자든 우리의 신예 기사들이 중국 일본의 펄펄 나르는 신예들에 비해 초라한 모습이 그
냥 방구석 여포로 남는 것으로 만족들을 하는건지 뭔가 씁쓸하네요.
|
|
|
| 사랑카페 |
｜ 2022-10-19 오전 2:41:00 [동감0]
|
|
질수도 있는게 승부라지만.. 이한판의 승부가 최정기사에겐 매우 고통스러울듯.. 팬의 입장에서도 하향곡선을 올라탄 기사
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안타깝다. 그간 이룬 성과가 대단하지만 너무이른감도 없지않아 있다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이 안
어울리길.....
|
|
|
| 칭기즈칸 |
｜ 2022-10-19 오후 12:22:00 [동감6]
|
|
비록 올해는 패 왕 전 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제일 먼저 탈락했지만 그동안,,세계 대회 우승
횟수를 따지자면 월등히 태극 낭자 들 이 앞섭니다
이번에 한번 졌다고,앞으로 가,걱정 된다 는 둥 ,한물 갇는 것 같다는 둥 이런 예기는
어불성설 아닐 까여 최선 을 다한 우리 태극낭자 공주님 들께
그동안 애 많이 쓰고 수고 많았다고 칭찬해줍시다,
최정,,오유진,김채영,허서현,이슬주
공주님들 수고많았어요
푹쉬고 재미나게 생활하시기를-바래 봅니다.
팟팅!
|
|
라비앙로즈
|
칭기즈칸의 황후로서 칸의 생각에 격하게 공감하며,아래에 전투형 분께서 최고좋은한식당
에서 음식대접하고싶다는데 경외드리고,아울러 올해가기전에 첫눈오는날에패왕전 대표선
수분들과,감독님,코치님,그리고 개인적으로 팬인,한승주님,김진휘님 을 서울에서 가장 비싸
고 맛있는 청담동 고깃집(연예인들 출몰가장잦은곳ㅎㅎ) "새벽집"에초대해서,즐거운시간
가질수있도록 열심히 벳 하고,준비하겠습니다,기다려주셔요
|
|
|
 불스원 |
｜ 2022-10-19 오전 1:05:00 [동감0]
|
|
|
모니터위치가 살짝 높은것 같은데 .. 고도에집중력발휘에 방해될것같이 보이네요..
|
|
|
| eflight |
｜ 2022-10-19 오전 12:33:00 [동감0]
|
|
최정과 오유진이 우승 이끌 거나 최소한 마지막 대국까지 갈 것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그러나저러나 우에노 대단하네요. 최정을 간단히 제압하다니...
내친 김에 5연승 이뤄내 우승시키면 일본에서 여자 이창호 탄생했다며 난리 나겠는데요.
기세까지 탔으니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도 않네요.
선전해서 일본 바둑계를 부활시키길.
|
|
|
| stepanos |
｜ 2022-10-18 오후 10:17:00 [동감0]
|
|
최근 그렇지 않아도 최정9단의 바둑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우리나라가 이렇게 허무하게 떨어질
줄은 몰랐네요. 앞서 오유진9단도 그렇게 쉽게 돌을 버리고도 형세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정말 큰 오산이었는데, 이
번에 최정9단마저 제대로 힘 한번 못 써보고 지네요. 이번에 우리나라 기사들의 컨디션이 영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
고 어쨌든 요즘 보면 최정9단의 바둑이 예전처럼 힘있지가 못하고 무난해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무난하게 두다가 힘 한
번 못 써보고 지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전에는 무난하게 두는 듯해도 힘을 비축해 뒀다가 후반에 힘을 내곤 했는데,
이제는 그냥 무난하게 두고 무난하게 지는 듯 해요. 이제 지칠 때가 된 것일까요? refresh 해야 할 momentum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 백운도장 |
｜ 2022-10-18 오후 9:34:00 [동감0]
|
|
최정은 명색이 9단이고 우에노 아사미는 4단이다 프로 사이에선 단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경우 단위
인플레가 너무 심해다 9단은 바둑용어로 입신이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 누구나 세월만 가면 9단이 된다 현행 승단규정은
이기면 점수를 주는데 지더라도 감점이 없어서 누구나 9단이 됨 반면 중국이나 일본은 승단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한국은 여자들도 9단이 내가 알기론 5명이나 되는데 실력이 받쳐 주지 못한다 이젠 최정도 한물이 간 것이 역력하게 보인다
방송해설자도 최정이 착점하면 비명을 지르는데 이는 터무니 없는 곳을 많이 두기 때문이다 벌써 노쇠화가 오는지 장고를
많이 하는데 좋은 수는 별로 없고 10월현재 30위 이지만 여자들하고만 많이 두어서 부풀러진 순위이다 신예 남자기사들과
두면 반타작도 하기 어렵다 좌우간 현행 승단제도는 개선 보완해서 단위 인플레가 없도록 해야 한다
|
|
|
| 대원경 |
｜ 2022-10-18 오후 8:50:00 [동감2]
|
|
아아아~ 차라리 이판을 기대하지나 말 것을. 차라리 보지나 말 것을, 그 용기있는 발언에 반하여 잔뜩 기대를 하고 마음조
려 기도한 내가 바보였다봐... 지나가던 나그네도 눈물이 날 정도로 콧날이 찡하도록 마음이 아파오네요. 왜 하필, 하필 ...
그렇게 장담하던 패왕전에서 지다니, 그것도 단체전에서, 그것도 숙적 일본에 패하다니... 솔직히 한낱 지나가는 바둑팬에
불과한 나그네도 같은 나라 같은 민족으로서 벌어진 패전소식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눈물이
나도록 아파 찡해오지만, 다시 부는 바람에 마음을 추슬러 강하게 바로 잡아 봅니다. 그리고 감히 한마디를 꼭 불멸의 세계
바둑여제(女帝)이신 최정 9단에게 전하고 싶어 펜을 잡게 되었습니다.
최정 9단은 오늘 대국에서 패한 원인을 무엇이라고 분석하십니까? - 물론 누구보다 더 패장인 당사자 본인이니 제일 잘 아
실 것입니다. 그러나 나그네가 공평한 제3자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것은 최정의 흑돌 3수가 우하귀 진영을 제때 떠나야
하는데 불안하여 떠나지 못하고 겉돌았고, 상변에서 2수가 근거를 잡는데 착수되어야 하는데, 위축되어 애매하게 겉돌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사이 또 우에노아사미(上野愛咲美) 4단의 주특기인 가도멸괵(假道滅虢)의 계에 빠져 패하고 만 것입니
다.
어제 리허(李赫) 5단도 가도멸괵(假道滅虢)의 계에 당하더니, 오늘 최정 9단도 똑같은 가도멸괵의 계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가도멸괵의 계는 우에노 아사미의 주특기라고 파악이 되니, 앞으로 우리선수들은 누구든지 경계해야 할 것입니
다. 가도멸괵의 계란 상대가 하변의 진(陳)과 상변의 진을 연결하거나, 좌변의 진과 우변의 진을 연결하여 아군의 진영을
가르고 지나가는 행마를 의미합니다. 그 계에 걸려들면, 진지는 구축을 못하고 상대의 진영에 포위되어 곤마로 쪽기게 되
고, 간신히 살아나서도 집 부족으로 패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를 벗어날 수 있는 묘책은 상변(맞은편)에서 제때제때 착수
를 하여 공격 당하기 전에 재빠르게 근거를 확보하여 진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정 9단은 상변으로 진출할 타이밍
에 무려 3수를 공전(空轉)시켜 우하변의 자신의 진영을 튼튼히 구축하는데 사용하여 타이밍을 빼앗겼습니다. 그러면, 뒤늦
게라도 상변의 흑돌의 진지를 구축하여 돌보아야 함에도 오히려 근거를 빼앗기고 곤마로 쫏기는데 급급하여 2수를 또 애매
하게 공전시켰던 것입니다. 이 정도 되면 바둑에서는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바둑팬으로서 무엇보다도 이 판이 가슴이 아프게 관전하였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가도멸괵
의 계는 우리 한반도와 한민족에게는 - 뼈아픈 임진왜란이라는 역사가 있어 한민족의 후손이라면 절대 당해선 안되는 비
련(悲戀)의 계책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조선을 침략하는데 쓴 전략이 바로 가도멸
괵의 계인 정명가도(征明假道: 칠 征, 명나라 明, 빌릴 假, 길 道) 의 전략이었기 때문입니다. - 명을 칠 것이니 길을 비키라
요구하였지만, 부산의 동래부사 송상현은 결사코 거절하여 죽음으로 항전하였고, 결국 임진왜란에서 일본은 패하여 명군이
파견되고, 이순신장군의 수군에 연전연승하여 쫏겨났지만, 결국 일본은 한민족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돌아갔던 것입니
다. 그러나 300년 후 일본은 다시 돌아와 똑같이 가도멸괵의 전략을 세워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일으켜, 청나라와 러시아를
치고 기필코 조선을 집어 삼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바둑의 단체전에서 이런 똑같은 가도멸괵의 계에 당하여 진영이 상
하로, 좌우로 갈리고 포위망에 쫏기다 패했다면, 어찌 슬프지 않겠습니까. 제발 앞으로 우리 바둑계는 이런 치욕스런 계책
에, 그것도 일본에게 당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여자 바둑사에서 오늘의 패전의 치욕을 교훈으로 삼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마지막으로 누구보다 더 가슴 아파할 여제인 최정 9단에 감히 한마디 위로의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최근 현격하게 집중력이 떨어져 보이고, 예전에 번뜩이던 천재의 승부감각이 무뎌져 보이니, 제발 체력을 보강하시기 바랍
니다. 이것은 바둑팬으로서 걱정하는 마음에서 허심탄회하게 진심으로 드리는 부탁입니다. 전 생생히 기억합니다. 최정 9
단이 하강세를 타기 시작하여 중요한 대국에서 무너질 때부터 달라진 최정 9단의 모습을... 왜 갑자기 전쟁중에 명상을 즐
기시게 된 것입니까?- 수읽기 하고 착수후 갑자기 명상을 즐기면 수읽기의 맥이 끊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왜 갑자기 전쟁
중에 다른판에 한눈을 팝니까?? 그렇게 해서 전쟁에서 이기시면 바둑팬은 건강때문이라고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지는 날에는, 속도 모르는 바둑팬들은 화가나서, 왜 전쟁에 나가 집중하지 못하고 졸다가 지는지 모르겠다. 왜 전쟁에 나가
집중하지 못하고 한눈팔다 지는지 모르겠다고, 온갖 비난과 비판이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희미한 명상(冥想)을 반
짝반짝 두 눈이 바둑판을 꿰뚫는 집중(集中)으로 바꾸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러나 이게 다 최정 9단이 체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앞으로는 건강을 회복하여, 가능한 이런 모습들도 자제하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
(建議)를 감히 드려 봅니다. 또 그동안 오유진 9단 등 젊은 전사 5분들도 함께 잘 싸우셨습니다. 힘내라고 힘찬 격려의 박수
를 보냅니다. 짝짝짝~
오늘날 바둑은 하필 전쟁의 역사가 공존하는 동양 3국이 가장 왕성하며, 대결은 바둑판 위에서 벌이는 가상 전쟁으로까지
발전하여, 금은동의 살벌한 두뇌스포츠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 여전사든 남전사든 모두 앞으로 철저히 건강을 키워서,
국위를 선양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과 같은 빠아픈 패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는 아마추어와는 달라, 모두 승부
사의 길로 접어든 이상, 좋은 음식을 찾아 드시고, 체력을 육성하는데 게을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기원, 기사회도 프
로기사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낌없이 팍팍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패왕위를 탈환하시
기 바랍니다. 패왕전의 패(覇)자는 으뜸 패(覇)자 이기 때문입니다.
|
|
|
| kcja4812 |
｜ 2022-10-18 오후 8:02:00 [동감1]
|
|
최정도 질수있고 연패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최정은 최정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전에서는 월척 하나 보다 준척 셋이 있는 팀이 이기지
저변이 넓지 못하면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일
|
|
|
| 뭉클 |
｜ 2022-10-18 오후 7:43:00 [동감2]
|
|
최정 시대는 끝났나? 지난번 지지옥션 최종 주자로 나와서 졌고, 오늘 한국팀 최종주자로 나와서 1승도 못 올리고 또 패배.....
국내에서 여자 바둑 붐이 이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말할수 있다면 여자 바둑이 최정의 몰락과 같이 할까봐 바둑 애호가 겸
최정바둑의 팬으로서 심히 걱정된다. 이런 우려가 기우로 그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
| 푸른나 |
｜ 2022-10-18 오후 7:37:00 [동감0]
|
|
|
여자가 많이 강해진게 아니었나요? 훔 일본도 많이 따라온듯...
|
|
|
| 진흙 |
｜ 2022-10-18 오후 6:21:00 [동감1]
|
|
독보적으로 세계대회에서 위세를 떨치던 대한민국의 최 정 시대는
점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는 예감이 든다.
국내에서도10대 중반의 출중한 여자기사들이 속속 나와 2~3년을 버티기 힘들다는 예언을 한바 있는데
금년들어서부 여러 대회에서 맥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있어 그 시기가 앞당겨진 느낌이 든다.
|
|
|
| 비밀이야기 |
｜ 2022-10-18 오후 6:13:00 [동감1]
|
|
마지막주자로 열심히 대국해 준 최정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승패는 병가지상사에요 누구든 이길수도 질수도 있지요. 너
무 무거운 짐을 지고 심리적 압박도 컸을거라 짐작합니다. 말처럼 쉽게 훌훌 털어버릴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잘해주었어
요. 운동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압박이 오면 몸이 경직되고 사고도 굳거든요. 그냥 아무 것도 바랄것 없이 가볍게 산보가고
맛난 것 먹고 재잘거리고 잠도 많이 자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바둑보다는 삶이 더 소중하니까요.
|
|
|
| rjsrkdqo |
｜ 2022-10-18 오후 6:13:00 [동감1]
|
|
|
우에노 21살바께 안됐는데, 유망주네. 이긴 김에 중국선수3명 다이기고 우승해봐라..
|
|
|
|
|
|
|
|
|
|
|
.gif){kind=lo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