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배 끝판왕’ 신진서, 27개월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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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끝판왕’ 신진서, 27개월째 정상
| 오로IN 2022-03-05 오후 03:5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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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9단. |
신진서 9단의 독주 체재가 2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신진서 9단은 제26회 LG배 우승을 시작으로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는 한국 마지막 주자로 나와 4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세계대회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지만 국내대회에서는 2패를 하면서 2월 한 달 동안 10승 2패로 랭킹점수 10346점을 기록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ㆍ변상일ㆍ이동훈ㆍ김지석 9단이 순위 변동 없이 2∼5위를 지켰고, 원성진 9단이 5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7위는 2월 한 달 동안 14승 무패를 기록해 98점을 획득하며 100위권 내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가져간 강동윤 9단이 차지했다. 이창석 8단과 신민준 9단, 한승주 9단은 각각 2계단씩 하락하며 8∼10위에 자리했다.
이밖에도 제5기 용성전 32강에서 박정환 9단을 꺾은 박영롱 5단이 27계단 오른 83위에 랭크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4계단 상승한 25위에, 오유진 9단이 1계단 하락한 81위에 자리했다. 여자랭킹 3위 김채영 7단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100위권 내에 여자기사는 2명만 남게 됐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해 발표했다. 12계단의 가중치를 4단계으로 축소하고 신예기사의 공식 랭킹 진입 기준 대국수를 50대국에서 30대국으로 변경했다. 1년 이상 대국 기록이 없는 기사는 랭킹 순위에서 제외하며 이후 복귀 시 마지막 대국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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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22-03-06 오전 2:0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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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정상권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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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2-03-05 오후 11: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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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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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05 오후 7:1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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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예들도 매우 잘했습니다. 다시 한번 결승을 해야 하는데 그대로 순위를 매긴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다른 대회는
마지막 최종 결승을 다시해서 우승을 가리는데.. 뭐 어떻습니까? 규칙이 그러면 따라야겠지요. 최선을 다했으면 끝난것입
니다. 앞으로 더 잘하면 되는 겁니다. 한국 화이팅!!!!!!!! 윤실수같은 사람만 안되면 최고입니다. 나중 결혼해서 아들 잫더라
도 윤실수 같은 실수 애는 낳으면 절대 집안 망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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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05 오후 7:1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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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사들 수고 많았습니다. 30대 기사들이 힘을 낸것 같은데 젊은 기사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점수가 100점 가까이
상승한 분이 보이는데 열심히 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
입니다. 요즘 중국 기사들이 힘들어서 한국 기사 까고 힘빼기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데
참 중국스럽습니다. 인구가 많고 역사가 길면 뭐합니까? 속이 밴댕인데. 대한의 건아들 열
공해서 치열한
승부 바라며 중국 선수들이 지랄하는 일이 없도록 싹을 잘라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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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05 오후 6: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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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는 끝판왕! 맥심배는 패장. 극히 대조적인데 두 대회의 차이점은? 온라인 대국과 대면대국. 대면대국은 시간패가 거의 없다 사람이 초를 부르니 미위팅처럼 9.2초에 착점해도 그냥 넘어간다. 최근 최철한9단이 대면대국에 시간패를 당한건 청력장애로 열을 넘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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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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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할일이 없냐? 잠이나 자라. 도데체 인간 같아야.. 넌 이 부끄러운 짓 할때 말리
는 애들은 없냐? 니 가족이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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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