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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온라인 원격 대국, 와일드카드는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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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온라인 원격 대국, 와일드카드는 최정
조선일보 [화요바둑]
| 이홍렬 바둑전문기자 2020-05-12 오후 01:4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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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에 열렸던 온라인 예선 장면. |
출처: 조선일보 [화요바둑] LG배, 온라인 원격 대국○● [조선일보] 기사 원문 보기 (5월 12일)☜ 클릭
내달 1일 4국 대국장서 개막, 실황 촬영해 실시간 모니터 교환
제25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 1·2차전이 인터넷 방식으로 거행된다.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4국 출전 기사 32명은 내달 1일 개막전 때 각자 자국 중앙기원에 마련된 대국장에서 온라인 원격 대국으로 1차전을 치른다. 한국기원은 지난 주말 관계자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4개 대국장엔 그 나라 주심 외에 상대국이 지명한 부심 1명을 추가 배치, 훈수 등 부정행위 논란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네 곳 대국 실황을 홈캠으로 촬영해 각국별 실시간 모니터도 교환하기로 했다. 온라인 대국 체계 운영은 사이버오로가 맡아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1차전 대진은 5월 중순 한국에서 대리 추첨 방식으로 일괄 진행하고, 날짜별 대국 일정은 4국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본선 출전자 수는 한국 16, 중국 9, 일본 5, 대만 2명이다. 미정이던 와일드카드는 한국 최정 9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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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a0721 |
｜ 2020-05-13 오전 8: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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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해보지 않은 방식.대국장에서는 통제된다해도 화장실 갈때 주변인의 핸드폰을 한번만 보아도 승패가 뒤집히는것을 감독 못하면 큰 문제가 될수 있다. 화장실을 대국장 안에 설치하던지...노트북이 너무 작다. 큰 컴퓨터 화면으로 대국해야 제실력이 나올듯.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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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0-05-12 오후 5: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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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도 이던 시절엔 프로기사라면 자존심이 있지 훈수에 의존하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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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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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프로는 승리가 우선,자존심? AI나 훈수로 얼룩진대회가 될까..걱정 노파심이생기네요. 잘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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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캡틴 |
｜ 2020-05-12 오후 2: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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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님,,,,,,,,,,,,,우승 함묵자,,,,,,,,,,,,,,,,충남의 태양 최정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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