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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3연패 노리는 한국 5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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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3연패 노리는 한국 5낭자
| 오로IN 2023-06-08 오후 08:2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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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최정 9단, 김채영 7단(랭킹시드), 오유진 9단(전기시드), 김경은 3단(국가대표상비군), 정유진 3단(국내선발전). |
한국여자바둑 대표선수 다섯 명이 오청원배 3연패 도전에 나선다.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을 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대국으로 펼친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전기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은 오유진 9단과 랭킹 1위 최정 9단, 2위 김채영 7단이 랭킹시드를 받았고, 김경은 3단이 국가대표 상비군 시드로 본선에 합류했다. 지난 4월 열린 국내선발전에서는 김혜민 9단, 조승아 6단, 김은지 5단을 연파한 정유진 3단이 출전권을 따내며 세계대회 첫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주최국 중국은 지난 대회 준우승자 왕천싱 5단을 비롯해, 위즈잉ㆍ저우훙위 7단, 팡뤄시 5단, 가오싱ㆍ리샤오시ㆍ우이밍 4단, 탕자원 3단과 와일드카드를 받은 리허 5단 등 9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일본은 후지사와 리나 6단, 뉴에이코ㆍ우에노 아사미 4단, 나카무라 스미레 3단 등 4명이, 대만은 루위화ㆍ위리쥔 4단이 출전한다. 북미 대표로는 펑윈 9단과 인밍밍 초단이, 유럽에서는 리타 포차이(Rita Pocsai)ㆍ아리안 우지에(Ariane Ougier) 선수가 이변 연출에 도전한다.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1라운드는 24강전이다. 24강전은 9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치른다. 여기서 16명의 선수가 토너먼트를 벌여 8명이 16강에 오른다.
1라운드 통과자 8명과 16강 시드자 8명(한국 3명, 중국 2명, 대만 2명, 일본 1명)은 16강과 8강 토너먼트를 거쳐 4강 진출자를 가린다. 4강과 결승3번기는 올 연말 펼쳐질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미정.
그동안 오청원배에서 한국은 김채영 7단이 초대 우승컵을 거머쥔 데 이어 최정 9단이 2ㆍ4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오유진 9단이 중국의 왕천싱 5단을 꺾고 한국에 네 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주최국 중국은 3회 대회에서 저우훙위 7단이 한 차례 우승했으며, 그 밖에 국가에서는 아직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위기(圍棋)협회와 푸저우시인민정부가 공동주관하며 푸저우시체육국, 구러구인민정부, 창러구인민정부, 푸저우시위기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의 우승상금은 50만 위안(약 92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만 위안(약 37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출전선수
한국(5명) : 오유진 9단(전기시드), 최정 9단, 김채영 7단(랭킹시드), 김경은 3단(국가대표 상비군), 정유진 3단(국내선발전)
중국(9명) : 왕천싱 5단(전기시드), 위즈잉ㆍ저우훙위 7단, 팡뤄시 5단, 가오싱ㆍ리샤오시ㆍ우이밍 4단, 탕자원 3단(국가시드), 리허 5단(와일드카드)
일본(4명) : 후지사와 리나 6단, 뉴에이코ㆍ우에노 아사미 4단, 나카무라 스미레 3단
대만(2명) : 루위화 4단, 위리쥔 4단(와일드카드)
북미(2명) : 펑윈 9단, 인밍밍 초단
유럽(2명) : 리타 포차이(Rita Pocsai)ㆍ아리안 우지에(Ariane Oug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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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흔 |
｜ 2023-06-09 오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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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천사 김경은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실력발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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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6-09 오전 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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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 대한민국의 태극마크를 달고 독수리 5인방 - 우리의 퀸이며, 이,사대 오청원 최정9단, 초대 오청원 김채영 8단, 오
대 오청원 오유진9단, 에비오청원 바둑요정 김경은 3단, 예비 오청원 해맑은 잔다르크 정유진 3단 - 이 드디어 중국의 오청
원배를 품기위해 늠름한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 힘든 여정에 올랐군요. 짝짝짝짝~~~~ 나그네 요즘 KB 바둑리그 포스
트시즌의 명품대결에 정신을 팔다보니, 오청원배세계대회가 개막된 줄은 이제사 알게되어 미안한 마음도 든답니다. 그러나
바둑팬으로서, 오청원배독수리 5인방에 대한 바램의 열정이야 그 어느팬 보다더 뜨거울 것입니다. ㅎㅎ~
우선 16강 진출을 위한 16강 세계 선발전(24강전)이 치루어 지는 모양이니, 우리의 아기 독수리 2인방 명장 김경은 3단과
명장 정유진 3단의 승리를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전에서 선발된 승부사 답게 이번엔 태극마크를 달고 크게 싸우는 것
이니, 서두르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크게 싸워 이겨 시원하고 깨끗하게 16강에 진출하시기 바랍니다.
자 ! 바둑팬 여러분, 우리 모두 두손모아, 힘을모아, 기를 모아, 제6회 오청원배 첫날, 24강전에 진출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대표 명장 김경은 3단과 명장 정유진 3단에게 서두르지 말고 수읽기와 형세판단 그리고 전략에 집중하라는 의미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힘찬 성원과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우뢰와 같이 쏟아 부어주시기 바랍니다. _((()_ 와~~~짝짝
짝짝 쏴아 우르릉 꽝~~~ 경은이, 유진이 힘내라~ 파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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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6-09 오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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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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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추당 |
｜ 2023-06-08 오후 10: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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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최정상 여류기사가 포함되어서 흥미진진하겠네요
여류 바둑은 워낙 이변이 많아서 예측불허지요
6.5와7.5의 덤이 차지하는 심리적 효과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실력이 최우선이겠지만 어떤 기수가 뱃심으로 평정심으로 말을 몰아 목적지에 골인하느냐가 우승의 감동을 맛보지 않을까요?
흥미진진합니다
베팅. 또한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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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23-06-08 오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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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우리나라가 따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만
올해 오청원 배가 26회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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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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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인데 20이 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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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oro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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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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