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국내뉴스
|
|
2016년도 상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 열려
|
2016년도 상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 열려
| 오로IN 2016-02-12 오후 04:56 [프린트｜스크랩] |
|
|
|
|
 |
| ▲ 김강민(왼쪽부터), 전용수, 김창훈, 이어덕둥, 송규상, 위태웅, 박현수, 김치우. |
2016년도 상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2월12일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지난 11월에 입단한 김강민과 1월∼2월에 입단한 이어덕둥․송규상․위태웅․전용수․김치우․김창훈․박현수 초단 등 8명이 선서를 낭독했고,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가 면장을 수여했으며 양재호 사무총장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한 양건 기사회장과 입단자 가족 등이 참석해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는 “프로 입단은 물고기가 큰 바다로 나온 것과 같다. 앞으로 펼쳐질 세계에게 본인의 위치는 스스로가 어떤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외부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둑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해 훌륭한 바둑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 큰 바다에 나온 물고기들.
양건 기사회장은 “얼마 전 이세돌 9단이 인터뷰에서 ‘바둑은 즐거워야 한다.’ 말을 남겼다. 지금 이 자리는 즐거움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시간을 이어가는 것이 진정한 고수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격려사했다.
한국기원은 올해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에서 5명을 선발했고, 향후 영재입단대회 3명, 여자입단대회 2명, 연구생 내신 1명, 연구생 입단대회 1명, 지역영재 입단대회 2명, 지역연구생 입단 1명으로 선발한다. [제공 | 한국기원]
▲ 입단자와 가족.
|
|
|
|
|
|
|
|
|
|
|
|
|
|
 김성게 |
｜ 2016-02-13 오전 11:33:00 [동감0] 
|
|
|
어떻게 여자는 한명도 기사가 되지 못했죠?
|
|
|
| 카이잽2세 |
｜ 2016-02-13 오전 10:55:00 [동감0]
|
|
■■■■■ 인간이 몸으로 하는 스포츠는 몰라도 알파고 이후 인간끼리 대국은
인터넷 바둑서만 남게돼ㅡ 프로 기전은 아무도 관심 없어 모조리 폐기
|
 카이잽2세
|
■■■ 그래서 인간 대 기계의 3월 맞대결을 말리려 지난 2월 1일 고소를 했지만ㅡ
인간의 3:0 일방적 승리라도 그 기보들이 구글의 승부조작을 가려낼 터
|
|
카이잽2세
|
■■■ 승부조작이 있었건 없었건 그 대결로 [신의 한수]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
이 증명돼 바둑은 인간의 궁극적 가치추구 대상서 영원히 제외ㅡ 종말을 고함
|
|
|
| 바둑정신 |
｜ 2016-02-12 오후 5:51:00 [동감1]
|
|
|
刮目相對, 日就月將해주길 바란다.
|
|
|
| 바둑정신 |
｜ 2016-02-12 오후 5:49:00 [동감2]
|
|
|
이어덕동 날개를 펴라
|
|
wcter
|
이어덕둥 군 입니다. 수정 부탁합니다.
|
|
geumho
|
글쓴이 삭제
|
|
geumho
|
이어덕동 이름이 특이하여 오랬동안 기억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어덕둥군이 세계대회 나간다면 지나 한문으로 어떻게 표시할지 궁금하네요.....
|
|
|
| 원술랑 |
｜ 2016-02-12 오후 5:49:00 [동감2]
|
|
|
시골面長이 아니라 프로기사 免狀이다! 흐뭇하다, 기쁘다, 멋있다, 늠름하다! 入段을 축하한다! 盤上의 守拙 프로 새내기 김강민, 전용수, 김창훈, 이어덕둥, 송규상, 위태웅, 박현수, 김치우 이상 8명은 이제 大韓盤上의 전사로 거듭난 것이다! 더욱 정진해서 中原 征伐에 死力을 다해 주길 바란다. 프로 盤上은 適者生存의 嚴酷한 場이다. 살아남느냐 淘汰되느냐 그것만이 존재할 뿐이다. 뭇선배들을 따라하지 말고 自己流를 갈고 닦으면 언젠가는 大成하리라 확신한다. 盤上 정글에서 부디 살아남아라! 그대들이여! 健鬪를 빈다! 특히 싹수가 보이는 송규상 프로가 刮目相對, 日就月將해주길 바란다.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