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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최철한, 이춘규 제치고 8강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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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최철한, 이춘규 제치고 8강 점프
불과 102수 만에 불계승
| 김수광 2010-05-12 오후 04:05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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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최철한 9단이 8강에 무난히 진입했다. 5월 12일 열린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16강전에서 최철한 9단이 이춘규 3단을 상대로 불과 102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최 9단은 이 3단과는 첫 대국. 최 9단은 올해 25전 18승 7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맥심커피배를 우승하고 한국물가정보배에서 결선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 8강에는 승리한 최철한 9단을 포함해 안조영 9단, 김지석 6단, 박영훈 9단, 허영호 7단, 이영구 7단까지 6명이 올라 있다.
제1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우승상금은 5천만원, 준우승은 1천 2백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 2시간, 40초 3회가 주어진다. 16강전의 모든 대국은 바둑TV에서 오후1시부터 생중계 해설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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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음 |
｜ 2010-05-12 오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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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오류 : 2010.05.10 양건-김은선, 류민형-조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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