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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작심발언①] 막가는 한국기원, 누구를 위한 ‘빅픽처’인가 [113]
한국기원과 사이버오로가 맺은 ‘원천정보 계약’은 쌍무협약이다. 어느 일방이 변덕이나 기분에 따라 멋대로 파기할 수 없도록 쌍방 합의에 의해서만 해지할 수 있게 한 계약이라는 거다. 20년 가까이 산 부부가 어...
[2018.9.17  조회수 23,926]
[언론보도] 김승준 "다시 두자고? 곧 내가 미칠 것 같다" [110]
김승준은 “내가 주장하는 재조사의 의미는 현재 한국기원에 보관되어 있다는 144페이지에 달하는 조사 원본 파일(최근 공개된 요약본이 아닌)을 가지고 양자가 인정하는 공정한 위원회가 당사자에 대한 추가조사 없이...
[2018.9.6  조회수 26,450]
[화제] 잠적한 김성룡 "재조사 해달라" [176]
수개월간 잠적했던 김성룡이 지인 Y씨를 통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Y씨는 김성룡의 요청을 받았다며, '유감표명_재조사요청서'라는 제목의 파일을 대한바둑협회 밴드에 공개했다....
[2018.8.31  조회수 26,745]
[바둑계동정] ‘김성룡 성폭행 사건’ 재조사 요구하고 나선 프로기사들  [138]
한국기원 윤리위원회 보고서를 폐기하고 공정한 재조사를 요구하는 기사들의 서명이 150명을 넘겼다. 예삿일이 아니다. 주장하는 바가 정확히 뭔지 궁금했다. 서울 양재동에 자리한 비바(BIBA)도장을 찾아 서명운...
[2018.8.24  조회수 43,380]
[바둑계동정] 김성룡 제명, 한국기원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 [105]
한국기원은 1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본원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성룡 9단의 제명을 최종 확정했다. 송광수 한국기원 부총재가 주재한 이날 이사회에는 한국기원 이사 39명 중 23명이 참석(위임 10명 포...
[2018.7.10  조회수 22,117]
[바둑계동정] 제명 처분 받은 김성룡 9단, 한국기원에 재심 청구  [214]
한국기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김성룡 9단이 18일 한국기원에 재심 청구서를 보내며 불복 의사를 비쳤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9단의 제명 처분을 추인하려 했던 한국기원은 재심 청구서의 접수로 향후 재심 위원...
[2018.6.18  조회수 37,466]
[바둑계동정] 한국기원, 징계위원회 열어 김성룡 9단 제명 결의 [196]
한국기원은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성룡 9단의 제명을 결의했다. ‘바둑계 미투(#Me Too) 운동’ 과정에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김성룡 9단에게 한국기원 소속기사 내규 제3조(전문기사의 의무) 3항에...
[2018.6.8  조회수 24,515]
[바둑계동정] 한국기원 윤리위원회, 김성룡 9단 징계위원회에 회부  [139]
한국기원은 1일 오후 6시 윤리위원회를 열어 김성룡 9단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원들은 ‘바둑계 미투(#Me Too) 운동’ 과정에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룡 9단이 한국기원 소속...
[2018.6.1  조회수 19,171]
[바둑계동정] 한국기원, 김성룡 ‘기사 활동 임시정지’ 처분 내려 [189]
한국기원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룡 9단에게 ‘기사 활동 임시정지’ 처분을 내렸다. 14일 한국기원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 운영위원회에서 한국기원은 김성룡 9단의 ‘기사 활동 임시정지’ 처분을 참석 ...
[2018.5.14  조회수 34,077]
[바둑계동정] 프로기사회 김성룡 '제명'...찬성 175명(86%)  [169]
프로기사회는 8일 2차 임시기사총회를 소집하고(장소·서울 성동 청소년수련관) 표결로서 김성룡 9단의 프로기사회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 기사회 총 인원 353명 중 299명이 투표자격이 있다. 이날 204명이 ...
[2018.5.8  조회수 41,272]
[취재수첩] 디아나 초단 인터뷰, “외국인이었기에 더 두려웠고 힘들었다” [206]
충격적인 성폭행 의혹 사태가 장기화 양상을 띠면서 2차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폭로 이후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한사코 거부해 오던 디아나 초단이 “무척 힘들고 괴롭다”고 호소하며 사이버오로 취재에 응...
[2018.5.6  조회수 67,091]
[취재수첩] 디아나 초단, '성폭행 폭로' 이후 심경 밝힌 글 올려 [280]
4월16일 늦은밤 폭로글을 올리고 보름이 지났다. 5월1일 저녁 피해자가 프로기사게시판에 다시 글을 올렸다. 폭로글을 올리던 날의 상황과 이후 겪고 있는 심정을 밝힌 장문의 글이다. ...
[2018.5.1  조회수 50,696]
[칼럼] 법 이전에 사람의 상식  [125]
바둑계 안팎으로 커다란 파장을 몰고온 사건을 두고 ‘품위 손상 의혹 사건’이란다. 품위 손상 의혹이라니? 그렇다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 해도 품위를 손상시킨 정도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바둑칼럼니스트이자 시인...
[2018.4.30  조회수 23,298]
[취재수첩] 유창혁 총장 "김성룡과 17일 오후 한번 만났다" [100]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이 한 언론사와 한 인터뷰에 대해 일부 프로기사가 프로기사게시판을 통해 해명을 요구했고 이에 유창혁 사무총장이 같은 게시판에 해명글을 올렸다. ...
[2018.4.27  조회수 38,352]
[취재수첩] 바둑계가 '미투'에 대처하는 자세 [111]
애초 호미로 막지 못한 일이다. 이제 가래로도 막기 힘들게 돼버렸다면 이럴 때일수록 대중이 생각하고 있는 수준보다 한걸음 더 나가는 조처, 대응을 보여야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는다....
[2018.4.26  조회수 3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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