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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칼럼] 기획/ 왜 장고바둑을 두어야 하나 (최종편) [117]
입단연도별로 분석하면, 2000~4년 입단자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속기에 강한 기사들 비율이 높다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속기에 강한 기사들이 20대 초 이후에는 랭킹점수가 별로 늘지 ...
[2012.6.16  조회수 29,334]
[랭킹칼럼] 기획/ 청년기사여, 장고바둑을 많이 둬라 [229]
김지석과 박정환이 사활문제집을 끼고 다니면서 수읽기를 연습하는 것이 그들의 장고바둑 실력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원성진과 백홍석이 상대의 대마를 노리는 바둑을 ‘깡패 바둑’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런...
[2012.6.12  조회수 24,704]
[랭킹칼럼] 기획/ '장고바둑'에 강한 기사가 '국제기전'에서도 강하다 [225]
장고바둑에 강한 기사들이 승률이 훨씬 높을 뿐 아니라, 이긴 수도 훨씬 많다.이긴 대국이 많다는 것은 국제기전에서 높은 라운드까지 평균적으로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뜻한다. 일찍 탈락하면 전체 대국수가 적을 수...
[2012.6.8  조회수 25,448]
[랭킹칼럼] 기획/속기에 강한 기사가 장고바둑도 잘두는가? [225]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로 속기를 잘 두는 기사들이 장고바둑도 잘 두는가? 장고바둑 실력과 속기 실력이 같이 가는가? 앞서 <속기와 한국바둑의 국제 경쟁력 1편>에서 한국기사들이 중국기사들에 비해서 속기에 강하...
[2012.6.4  조회수 27,423]
[랭킹칼럼] 기획/ 속기가 한국바둑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가? [246]
한국기사들은 초속기에서 중국기사들보다 강한 면을 보였고, 특히 고점자들은 더욱 그렇다. 반면에 장고바둑에서는 같은 점수를 가진 기사들끼리 비교했을 때 중국기사들에 비해 더 약한 면모를 보였다...
[2012.5.30  조회수 30,644]
[기사동정] 바둑황제 조훈현, 이미경 후보 개소식 참가 [122]
3월 26일 올라온 이미경 의원의 트위터에는 "프로기사 조훈현님께서 개소식에 찾아와 힘주시고 가셨다. 바둑만 잘 두시는 줄 알았더니 말씀도 국보급, 이미경 의원과의 오랜 인연, 변한없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
[2012.3.26  조회수 21,329]
[뜨거운 감자] 바둑토토 공청회 '현장발언'  [127]
2월 2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종구 국회의원의 주최로 바둑토토 도입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는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3인의 주제발표와 1시간가량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2012.2.28  조회수 33,227]
[칼럼] 칼럼/ 바둑토토 거부할 이유있나? [142]
바둑은 어떤가. 바둑은 꽤 특별하다. 그렇더라도 다른 스포츠와 달라 비교대상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바둑 스스로 이미 스포츠를 선택한 사실을 거부하고 시계바늘을 뒤로 돌리자는 얘기와 비슷하다. 축구에서 승부조...
[2012.2.14  조회수 19,402]
[칼럼] 이창호, 몇 가지 사실과 오해 [187]
이창호는 ‘나는 천재가 아니’라고 한다. 2006년 나는 ‘이창호는 틀림없는 천재’라고 했는데 많은 이야기를 나눈 뒤 ‘나는 천재가 아니’라는 이창호의 말에 공감하게 됐다. 마음속에 공명을 일으킨 몇 마디 말...
[2011.8.31  조회수 40,198]
[지지옥션배] 조훈현, "어이쿠 반집이야?" [139]
319수 까지가는 접전이었다. 또 바둑은 엎치락뒤치락, 승부는 종반까지도 미궁이었다. 마지막 공배를 메운 후 조훈현 9단의 멋쩍은 미소만 보면 반집패를 의심하기도 충분했다. 하지만 역시 승부사 조훈현이었다....
[2011.7.27  조회수 27,762]
[지지옥션배] 연승헌터 '최정' 서명인 저격! [159]
최정 초단이 시니어팀 명단에서 서명인마저 지워버렸다. 11일 저녁 열린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연승대항전 7국에서 최정초단이 서봉수 9단을 163수 흑불계승으로 꺾고 7연승에 성공했다....
[2011.7.11  조회수 27,937]
[지지옥션배] '조'의 완력에 아가씨는 '비틀' [145]
'7연승'과 '우승'을 동시에 노렸던 여류팀 김신영의 꿈은 조민수 아마7단의 손길에 물거품이 되었다. 31일 저녁,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아마대항전 10국에서 시니어...
[2011.5.31  조회수 26,200]
[한국리그] 이세돌 '불합리하다' [168]
전체리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별 거 아닌 것을 가지고 괜히 그런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당장 개인의 선수들로 봤을 때는 그게 아닐 수 있다. 지금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고, ...
[2011.4.6  조회수 19,689]
[세계랭킹] 세계랭킹 1,2,3위는 이세돌, 콩지에 그리고 박정환! [142]
세계 바둑 랭킹을 2010년 4월부터 3개월마다 발표해 왔던 배태일박사가 2010년 말까지의 전적에 의한 2011년 1월의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과 중국의 상위 기사들과 신예들의 최근의 활동을 비교해...
[2011.2.7  조회수 26,073]
[뜨거운 감자] 김성룡, 손이 아닌 달을 봐주세요 [187]
아마추어 여러분이라면 “거기 화살표” 이어가라고 얘기하시겠죠. 이런 때가 프로는 미치는 때입니다. 진 상황에서 가르쳐 줄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아직 둘 곳 있는 데요 하면 그건 상대에게 훈수하는 거랑 똑같...
[2010.10.7  조회수 1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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