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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인터뷰&포토/ 2007년, 멋진 승부 기대해 주세요! [47]
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는 무승부가 없어지고 감독이 모든 오더를 주관하게 되어 감독들의 역량이 승부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선발식은 선수들의 참석을 금지하고 감독과 팀 관계자들로만 하도록 했...
[2007.4.12  조회수 14,479]
[인터뷰] 강유택 초단, 구리 9단에게 한수 배워보고 싶다! [6]
4월 1일 금년 첫 입단자가 탄생했다. 식목일이자 청명인 날 연구생 리그성적 1위로 입단을 확정지은 동갑내기 강유택 초단과 이슬아 초단을 한국기원 본선 대국실에서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
[2007.4.5  조회수 13,683]
[인터뷰] 점심식사도 하지 않고 바둑 공부했어요! [5]
4월 1일 금년 첫 입단자가 탄생했다. 식목일이자 청명인 날 연구생 리그성적 1위로 입단을 확정지은 강유택 초단과 이슬아 초단을 한국기원 본선 대국실에서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프로의 관문에 들어선 초...
[2007.4.5  조회수 10,418]
[LG배] 저우쥔쉰, 대만에도 시드 좀 늘려주세요! [15]
우세한 바둑을 아깝게 진 2국과는 달리 3국에선 한 번 승기를 잡은 뒤 끝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반집을 지켰다. 그 반집이 2억 5천만원의 상금과 ‘대만 바둑 영웅’ 이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안겨주었다....
[2007.3.22  조회수 21,728]
[LG배] 인터뷰/ 7집반의 덤이라도 난 흑이 좋다! [7]
3월 19일 서머셋팰리스 호텔에서 벌어진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 1국에서 저우쥔신 9단이 후야오위 8단을 205수 만에 흑불계로 제압하고 대회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
[2007.3.19  조회수 20,195]
[국수전] 인터뷰/어머니께 뜻깊은 생일선물을 할 수 있어 다행 [15]
2007년 3월 16일 금요일 오후 5시 38분 한국기원 4층 특별대국실. 224수만에 이창호 국수가 중단 의사를 밝혔다. 도전자 윤준상 4단의 백 불계승. 잠시 정적이 흘렀다. 국수도 말이 없고 도전자도 말...
[2007.3.16  조회수 14,140]
[여류국수전] 인터뷰/ ‘공격 잘하는 비법이요? 제가 먼저 배우고 싶죠~' [7]
여제(女帝)의 자리는 흔들리지 않았다! 3월 15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2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결승3번기 2국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이 조혜연 7단을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
[2007.3.15  조회수 12,939]
[정관장배] 인터뷰/ 예쁘다고 일본기사만 응원하시면 서운해요. ㅠ.ㅠ [16]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저녁식사 뒤에 주어진 휴식시간. 이민진 5단과 간단한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으나 12일 대국을 위한 배려를 부탁하는 주최측의 요청에 취재진들은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이민진 5단은 약 ...
[2007.3.12  조회수 17,125]
[오로가 만난 사람] 조세래, 물처럼 떠돌다 승부로 찾아오다 [6]
그는 한편의 인간드라마다. 93년 영화 ‘하얀전쟁''으로 대종상 각색상을 받은 실력파 시나리오 작가로서 오랜 조감독생활을 거쳐 바둑계에 숱한 화제를 뿌린 ‘명인''의 제작발표회를 갖고 국내영화사상 최초의 바둑...
[2007.2.28  조회수 17,775]
[맥심커피배] 인터뷰/ 중국기사들에게 갚을게 많아요! [21]
바둑 내용이 복잡해서인지 복기가 오래 진행되었다. 힘든 승부를 마치고 만난 이세돌 9단의 모습은 매우 편안해 보였다. 예전과 달리 잘 웃기도하고 말도 잘하는 이세돌 9단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2007년...
[2007.2.24  조회수 19,740]
[전자랜드배] 권효진, '바둑 두고 싶어 다시 돌아왔죠~' [8]
지난 2005년 4월 위에량 4단과 결혼해 한중바둑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권효진 5단이 약 2년 동안의 중국생활을 마무리 짓고 국내무대로 복귀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남편과 함께 바둑도장을 열며 후학양성에 힘썼던...
[2007.2.23  조회수 19,700]
[오로가 만난 사람] 장주주, 루이와의 대화 [21]
한국기원 근처에 새로 집을 장만한 장주주 9단과 루이나이웨이 9단이 바둑관계자들을 저녁식사에 초청했다.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루이 9단과 술과 음식을 권하는 장주주 9단의 모습은 한국기원에서 마주칠 때와는 ...
[2007.2.15  조회수 22,535]
[LG배] 인터뷰/ 우리 서로 친해요~! [7]
제11회 LG배의 주인공은 대만의 저우쥔신 9단과 중국의 후야오위 8단으로 결정됐다. 대국이 끝난 뒤 승부의 거친 호흡이 채 가라앉지 않은 두 기사를 만나 보았다. 둘 다 세계대회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
[2007.2.12  조회수 22,408]
[오로가 만난 사람] 열심히 공부해서 학자가 되고 싶어요 [38]
오주성 2단은 14세의 어린 나이로 입단해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뚜렷한 성적도 없었고 검토실이나 기사실에도 눈에 띄지 않았다. 그렇게 바둑계에서 잊혀져 가던 중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2007년 2월 1일 서...
[2007.2.5  조회수 34,562]
[여류명인전] 인터뷰/ 바둑이 시작되면 아무 생각도 안나요 [5]
대국이 끝난 뒤 두 기사는 실수가 많아 아쉬웠는지 오랜 시간 바둑을 검토했다. 후회와 탄식, 허탈한 웃음이 두 기사의 표정에서 반복된다. 복기를 끝내고 조용히 대국실을 나오는 루이 9단을 만났다. 많이 피곤해...
[2007.1.26  조회수 1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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