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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F바둑리그' 개막, 울산·부안·전남 2연승으로 초반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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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팀으로 확대·상금 증액… 4개월 대장정 돌입, 개막 라운드부터 열전 펼쳐져 국내 최대 아마추어 바둑 대잔치 '2025 KBF바둑리그'가 6일 인천 영종도 골든튤립 호텔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 직후 7일 열린 1~2라운드 경기에서는 울산 언지TV, 부안 붉은노을, 전라남도가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올해 KBF바둑리그는 참가팀을 기존 11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총상금 규모도 증액하는 등 외연을 확장해 바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팀들에 더해 군포시, 제주 아스타, HIGH 900 태백이 신규로 합류하여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개막식에서 하근율 대한바둑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아마추어 바둑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 ▲ 개막식.
![]() ▲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내빈.
이어진 1~2라운드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강팀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울산 언지TV는 강력한 우승 후보 부천시를 4-1로 꺾은 데 이어 제주특별자치도를 5-0으로 완파하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부안 붉은노을 역시 대구광역시를 5-0으로, 한국바둑중고등학교를 4-1로 제압했으며, 또 다른 우승 후보 전라남도도 2연승을 챙기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대회는 11월 30일까지 총 11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른다. 12개 팀이 총 66경기를 벌여 순위를 가린 뒤, 상위 5개 팀이 12월부터 열리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포스트시즌은 5위 팀부터 도전하는 스텝래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3번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질 3~5라운드는 10월 11~12일 인천에서, 6~8라운드는 11월 15~16일 강원도 태백에서, 마지막 9~11라운드는 11월 29~30일 전북 부안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라운드별 주요 경기는 K바둑을 통해 중계되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생방송으로 편성되어 안방에서 바둑 팬들을 찾아간다. ![]() ![]() ![]() ![]() ![]() ![]() ![]() ▲ 부산 이붕장학회 선수단.
![]() ▲ 부안 붉은노을 선수단.
![]() ▲ 부천시 선수단.
![]() ▲ 울산 언지TV 선수단.
![]() ▲ 인천 웰프렌 선수단.
![]() ▲ 전라남도 선수단.
![]() ▲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
![]() ▲ 충청북도 선수단.
![]() ▲ 한국바둑중고등학교 선수단.
![]() ▲ HIGH900 태백 선수단.
![]() ▲ 군포시 선수단.
![]() ▲ 대구광역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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