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에 우승까지, 목진석 10년 만에 우승컵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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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에 우승까지, 목진석 10년 만에 우승컵 차지
| 오로IN 2025-06-07 오후 07:40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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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진석 9단. |
국제 시니어 대회에 첫 출전한 한국팀 막내 목진석 9단이 한일전 승리로 정상에 올라섰다.
7일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튤립홀에서 열린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에서 목진석 9단이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에게 234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목진석 9단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지막 우승은 2015년 제2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으로 당시 목진석 9단은 최철한 9단과의 결승 5번기에서 1패 후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을 차지한 목진석 9단은 "초반 행마가 좋지 못했는데 잘 버텼고, 이후 흑의 집을 깨고 들어가며 앞섰다. 그 뒤로 어려웠던 부분을 잘 처리해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결승전을 되짚었다. 이어 ”첫 출전에 우승해 기쁘고 가족들과 함께해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폐막식장.
[결승] 목진석(승)-日야마시타 게이고.
▲ 목진석.
▲ 日야마시타 게이고.
한편 같은 날 오전에 열린 4강전에서는 목진석 9단이 유창혁 9단에 316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5집반을 남기고 승리했고,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은 안조영 9단에게 259수 만에 흑 1집반승하며 결승 한일전이 성사됐다.
결승 대국 후에는 신안군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 자은도 그랜드볼룸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폐막식에는 김대인 신안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기명도 전남바둑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시상을 맡은 김대인 신안군 부군수는 우승자 목진석 9단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자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에는 15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5일 개막한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만 45세(1980년 이전 출생자) 이상을 대상으로 한국 7명, 중국 2명, 일본 2명, 중화타이베이 1명, 미주ㆍ유럽ㆍ오세아니아ㆍ동남아시아에서 각각 1명씩 출전했다. 6일과 7일 양일간 16강 토너먼트를 벌인 끝에 목진석 9단이 우승하면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6회 월 바둑챔피언십은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한국기원과 신안군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6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졌다.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4강 결과(왼쪽 기준)
목진석- 유창혁: 목진석, 316수 백5.5집승
日야마시타 게이고-안조영: 야마시타, 259수 흑1.5집승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 결과(왼쪽 기준)
목진석-日야마시타 게이고: 목진석, 234수 백불계승
▲ 우승자 목진석.
▲ 준우승자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
▲ 폐막식에서 관계자 및 선수단이 함께 추억을 남겼다.
[4강전] 목진석(승)-유창혁.
[4강전] 안조영-日야마시타 게이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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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25-06-14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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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9단 우승 무진장 축하하고 다좋은데 대회명은 옥의티 같네요 시니어 대회에다 대고 월드바둑 챔피언십이라니요? 더구나 월드바둑 챔피언십은 예전에 일본 주체로 열렸던 대회명이고 우승상금이 3억였고 박정환이 3연패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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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5-06-09 오전 10: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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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목진석9단이 맞다.(목진석의 재발견) 이창호9단 이겼을 때도 유창혁9단을 이겼을 때도 예상 외였었는데 결승전을 이기고 우승 마침표를 찍었네요. 준결승, 결승 대국 때도 상대 세력이 커 보여도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집을 깨나가서 이겼네요. 컨디션이 아주 좋았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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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y |
｜ 2025-06-09 오전 8: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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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가지고 왈가왈부 하지마시오,,,
꼬우면 니덜이 대회주최를 하던가~~
쥐뿔도 없는것들이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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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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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창은 유저들이 개인의견을 올리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견도 못 올리냐?
이 멍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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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5-06-09 오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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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프로님의, 드디어 통산 3관왕 동시에 이 대회를 통해서 나온 세계대회 첫 우승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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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다성 |
｜ 2025-06-08 오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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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프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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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5-06-08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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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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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
｜ 2025-06-08 오후 12:01: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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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시정하라!
만 45세 이상 시니어기사만 참석하는 제한기전을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라고,
마치 <통합 세계대회>같이 대회명을 사용하는 것은 fact를 왜곡하는 처사이다.
이 대회를 후원하고 개최한 주체로써, 개최내용에 맞게 <시니어>자를 넣어
명칭을 변경하기 바란다. 그래야만 바둑팬들의 혼란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법 이전에 정당성의 문제이다.
당신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며, 바둑팬들을 호도하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아이들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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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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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은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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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5-06-08 오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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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천만원
상금이 적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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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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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바둑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월드>자를 붙였으면, 상금은 1억원이상은 되
어야지, 이름값도 못하면서, <시니어>자는 왜 빼는지???.....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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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love |
｜ 2025-06-08 오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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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사범님 세계시니어대회에서 10년만에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멀리 필리핀에서 축하드립니다.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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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晴天亂流 |
｜ 2025-06-08 오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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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평소 존경하던 분들과 대국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를 듯. 바둑만이 레전드들과 계속 시합을 벌일 수 있는 종목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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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류자 |
｜ 2025-06-16 오전 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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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관사와 후원자는 명칭을 정할 권리가 있다.
또한 시니어들은 시니어라는 호칭을 싫어한다. 그러니
싫어하는 것을 굳이 대회 명칭으로 쓸 필요는 없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명칭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있고
그 지적이 충분히 이유가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명칭 개정에 찬성하는 쪽으로 의견이 바뀌었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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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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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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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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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성기성전>에서 <여성>자를 빼도 되고, <레전드리그>에서 <레전드>자를 빼도 되고, <아마국수전>
에서 <아마>자를 빼도 괜찮다는 말씀인지요? 저는 "개최내용과 명칭이 일치"해야 바둑팬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다고 생 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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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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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니어바둑대회라는 명칭을 개명하면서 시니어가 빠진 것입니다. dagn님의 명칭 개정
의견은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보며 저는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보는데, 대회 주관사와 후
원사의 후속 조치를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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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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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류자님, 감사합니다. 힘없는 소인은 그저 입으로만 부르짖을 뿐이지요. 아마 후원사와
주체사(전라남도와 신안군)은 꿈쩍도 안할 것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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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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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후원자와 주관사가 정할 권리가 있다고 했는데 혈세로 운영되는 대회는 누가 혈세
를 납부하고 있는감? 자고로 선진국 스포츠 후원의 경우 그 대회를 후원하는 것 자체를 명
예스럽게 여기고 있지 대회에 대하여 이렇쿵저렇쿵 옛 시어머니?처럼 간섭을 하지 않는다.
즉 후원은 스포츠 발전에 순수한 기여를 함이 우선 목적이며 광고 효과는 일반인의 자연스
런 선택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선진과 후진의 차이인 것이다. 그런데 예류자는 무슨
수행을 해서 해탈에 이르고자 예류자라고 자칭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무지랭이 화법에
웃음만 나올 뿐이로다. 지난 번 나에게도 좋은 것만 오로에 올리면 된다며 마치 주면 주는
대로 먹으라는 <가스라이팅>식의 댓글을 보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저 수행자 행세를 하는
한기 빠돌이에 불과하였구나 ㅉㅉ 참고로 요즘 영자 팀소속 요원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는 이유가 뭘까나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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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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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0억대의 외국선수들이 넘치는 프로야구에서조차 월드리그라고 하지 않는다. 축구,배구, 농구 등도 마찬
가지인데 이에 비해 유독 턱없이 부족한 바둑대회 후원임에도 오야 마음대로 정하면 그만이라고라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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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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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님, 다른 사람의 대명을 모욕하는 언사는 삼가시기 바랍니다. 예류자라는 대명은
내가 깨달았다는 말이 아니며, 깨달은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의견을
낼 때에 비꼬는 말투도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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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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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의 개념없는 빠돌이의 댓글을 보면 무지랭이 화법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모욕하
는 언사는 삼가하고 의견을 낼 때는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니 유의하라고라? 난 의견을
낸 적이 없고 예류자 자네의 개념없는 댓글을 반박한 것뿐인데 마치 한기의 벼슬아치 행
세하듯 본질과 거리가 먼 훈계조로구나. 이런 것을 두고 동문서답, 적반하장이라 하느니
라. 한기에는 JQ(잔머리지수) 지표가 높아야 그것이 곧 능력이자 생존법인가부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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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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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아 그대가 한 말은 분명 모욕이며 빈정거린 것이다. 빠글빠글 그대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더러운 벌레들로 가득하니 그래서 대명이 빠글빠글이더냐. 입만 열면 비아냥 대니
그대 주위에 사람이 있겠는가. 한국기원에 불만이 가득함은 알겠는데 그 비아냥 거림을
계속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몇 명도 사라진채 홀로 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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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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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색한 뱜혓바닥 밑에서 똘마니 노릇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한기에는 이런 개념없는
자들을 댓글부대 요원으로 돌려 우수 인력으로 펑가하니 대중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이니라. 그나저나 충성파 똘마니 한 마리당 연봉이 얼마더라? 절대다수 프로들은
100만도 안되는데 말이다. 지금이라도 똘마니 양심선언해서 광명 찾그라 잉? 그리고 본질
을 자꾸 벗어나 대화명으로 돌려막기 수법이 재차 말하지만 JQ 지표가 뱜혓바닥 수준인
것이 역시나 <그 나물에 그밥>으로 끼리끼리 노는구나 ㅉㅉ 참고로 말이다 한기 재정
상태도 악화돼 돌려막기 일보직전이라는데 사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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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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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정거림의 무지랭이 화법은 변함이 없구나. 한기에 얼마나 피해를 입었으면 그 피해의식의
트라우마에 갇혀서 사느냐? 가련한 인생이구나. 자네야말로 이 댓글 공방의 본질을
오해하고 있구나. 나는 그대의 말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형식 즉, 비아냥대는 무지랭이
말투를 지적하는 것이다. 그 말투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고독사할 운명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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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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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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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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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정거림 비아냥을 주제로 계속 돌려막기 수단이 장터에서 삥 뜯어먹는 동네 양아치 수법
으로 한기에는 이런 자가 댓글 요원으로 활약하는구나. 자고로 잔머리지수 높은 자들이 자
신의 과를 남에게 덤탱이 씌우는 게 주특기인데 딱 맞춤형이 나타났구나. 그리구 피해의식
트라우마에 갇혀 가련한 인생이라고라? 또 고독사할 운명이라고? 이 10세만도 못한 자가
뚤핀 주딩이라고 함부로 나불대고 까불어대는구나. 나 욕할 줄 몰라서 이 정도로 참는 줄
알그라 잉? 아그야~ 그리구 한기에서 주는 떡 먹다가 목구녕에 걸려 급사하지 말구 오래
오래 살그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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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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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그리..의 댓글은 빈정거림과 씹어대기..로 얼룩져 있다. 여기 이 곳에서만 봐도 그렇고, 과거 빠그리..의 댓글들이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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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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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용하던 922(꾸덜덜)이 나타나서 합세하는구나. 예전에 그렇게 얻어맞고 개가
천선한 줄 았았더니 그 버릇 어데 간당가? ㅎㅎ 내가 부탁하마. 좀 꾸덜덜대지 말고 얌전
히 있거라 잉? 본관은 자고로 아무나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과 욕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을
꾸덜덜은 잘 알고 있지라 안 그래? 그나저나 간만에 나타나니 심심치 않게 반갑다고나 할
까 ㅎㅎ 그리고 비유법의 표현을 비아냥이나 빈정거림으로 해석하는 화술은 너무 유치한
자기 방어라는 것도 예류자와 함께 공책에 적어두거라. 다 찌개백반이 될 테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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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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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아이야, 내게 10세만도 못한 자라고 댓글에 썼는데 이것이 욕이 아니면 무엇이냐. 그리고 욕할 줄 몰라
참는게 아니라 댓글에 욕하면 증거로 남겠다 싶으니 잔머리 굴려서 참는 줄 다 안다. 아기야 그리고 너나 밤길에
낙상하여 폐렴으로 죽지말고 조심해서 천수를 누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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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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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2자의 옥수수가 완전 썩은 시궁창이로군. 그리고 너 참 잘났으니 잘 받아먹구 잘
살그라 잉? 본관은 썩은 냄새가 시러서 나간당게. 혼자서 실컷 오로에 썩은 냄새 풍기거라
아그야~ 내가 한 말 받아쓰기 말고는 귀여운 구석이라곤 1도 없구나. <예라이샹> 노래가
나의 선물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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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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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여! 괜히 끼어들지 말고, 걍! 자빠져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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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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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이 아기야~ 네 말대로 나는 네가 한 말 받아쓰기 한 것 말고는 한게 없다. 내 입을
통해서 본인 말을 들어보니 얼마나 똥구데기 같은지 조금은 알겠냐? 그리고 네가
선물이라고 말하는 <예라이샹> 노래는 내 취향이 아니긴 해도 이 공방 댓글에서 네가 남긴
흔적 중 그나마 유일하게 봐 줄만 하니 놓고서 잘 가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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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n |
｜ 2025-06-07 오후 10: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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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제6회 월드바둑 챔피언쉽 우승!!!
명칭만으로는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 <통합세계대회>인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것 같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바둑팬들을 기망하지 말고, 다음 대회부터는 <시니어>자가 들어간 제대로 된 <바둑명칭>으로
수정하는 올바른 양심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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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집승3 |
｜ 2025-06-07 오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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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인드에서 선수 마인드로 변신
120% 성공. 녹슬지 않았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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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류자 |
｜ 2025-06-07 오후 8: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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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강했다.
목진석 사범님 10년 만의 우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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