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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다위안, 日류시훈 꺾고 중국에 첫승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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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수배 첫 승리는 중국 선봉 차오다위안 9단 손에서 나왔다. 9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펼친 제4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1국에서 차오다위안은 일본 선봉 류시훈 9단에게 261수 만에 흑으로 1집반승했다. 류시훈이 흑(차오다위안)이 공들여 구축한 우변을 잠식해 들어가며 집 차이를 벌리며 앞섰으나 종반에 들어서며 균형감에서 뛰어난 차오다위안이 역전했다. 류시훈은 추격을 벌여봤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두텁고 우직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는 중국의 차오다위안은 제2회대회 때 9국에서 한국의 유창혁 9단을 꺾고 중국의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 10일 오전 11시(한국시각) 2국에는 한국 선봉 김영삼 9단이 나온다. 두 기사는 아직 공식대국을 치른 바 없다. 제4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시니어 기사들이 각각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의 국가대항전이다. 우승상금은 1억 8천만 원이다. ▣ 제4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한국 : 조훈현ㆍ유창혁ㆍ이창호ㆍ김영삼 중국 : 위빈ㆍ저우허양ㆍ루이나이웨이ㆍ차오다위안(1승) -일본 : 왕리청ㆍ히코사카 나오토ㆍ유키 사토시 /(탈락) 류시훈 ![]() ▲ 농심백산수배 첫판은 중-일전이었다.
![]() ![]() ![]() ▲ 중국 선봉 차오다위안 9단.
![]() ![]() ▲ 일본 선봉 류시훈 9단.
![]() ▲ 중국과 일본의 기사들이 한 테이블에서 함께 검토를 하고 있다.
![]() ▲ 한국 검토진. 김영삼 9단(왼쪽)과 유창혁 9단이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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