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여자리그 올스타, 첫날 승부는 1승1패
|
||||||||||||
‘2025 한·일 여자바둑리그 올스타전’ 1라운드의 첫 두 판은 1승1패가 되었다. 3일 오후 7시, 사이버오로 대국실을 통해 온라인(서울 한국기원↔도쿄 일본기원)으로 펼친 1라운드 2경기에서 한국의 김은지 9단이 일본의 우에노 리사 3단에게 24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초반 김은지가 앞서갔지만 전투적이고 중후한 스타일의 우에노 리사가 중앙전에서 역습에 성공하면서 국면은 어지러워졌다. 그러나 끝내기에서 김은지가 정확하게, 꾸준히 이득을 보면서 다시 앞선 뒤 항복을 받아냈다. ![]() ▲ 2024시즌 전승(13승)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 승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김은지.
![]() ![]() 국후 김은지는 “우에노 리사가 정말 잘 두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많이 준비했다. (2라운드에서 대국하는) 후지사와 리나 선수와는 대국을 많이 안 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 제 실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오후 3시에 열린 1라운드 1경기에서는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7단이 한국의 스미레 4단에게 19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스미레는“포석을 잘 못했다. 타개를 잘 못하기 때문에 초반을 좀 잘 짰어야 하는데…”라며 “존경하는 사범님과 두었는데, 내용이 좀 안 좋아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 ▲ 일본프로기사였지만 한국으로 이적했고 이젠 한국여자리그를 대표해 일본여자리그 대표와 대결하고 있는 스미레.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13승4패로 다승 2위를 기록했다.
![]() ![]() ![]() 1라운드의 3경기는 7일 열린다. 한국 오유진과 일본 우에노 아사미가 대국한다. 대회 방식은 3:3 단체전으로 1라운드와 2라운드, 총 6국을 치른 뒤 종합 성적에 따라 우승팀을 결정한다. 만약 2라운드까지 종합승패가 3:3 동률일 경우, 주장전(2라운드 1국)의 승리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한국 주장은 김은지, 일본 주장은 후지사와 리나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1000만 원.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1시간에 40초 5회를 준다. ![]() ▣ 날짜 / 시간 및 경기 7/3(목) 15:00 – 1R 1경기 | 韓스미레 vs 日후시사와 리나 19:00 – 1R 2경기 | 韓김은지 vs 日우에노 리사 7/7(월) 11:00 – 1R 3경기 | 韓오유진 vs 日우에노 아사미 15:00 – 2R 1경기 | 韓김은지 vs 日후지사와 리나 7/9(수) 11:00 – 2R 2경기 | 韓오유진 vs 日우에노 리사 15:00 – 2R 3경기 | 韓스미레 vs 日우에노 아사미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