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리든오픈, 32강 대진 완성
더메리든오픈, 32강 대진 완성
[더메리든오픈] 오로IN  2026-09-03 오후 06:26   [프린트]


세대와 성별,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무는 대회 ‘2026 더메리든 오픈’의 32강 대진이 완성됐다.

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 2026 더메리든 오픈 본선 대진추첨식이 열렸다.
대진추첨식에는 김성만 블리츠 인베스트먼트 회장과 문진철 유진증권 이사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조한승 프로기사협회장, 최채우 한국기원 이사, 임설아 K바둑 전무, 김효정 K바둑 상무, 이광순 여성바둑연맹 회장 등 관계자와 본선 진출 선수들이 참석했다.

두 번째 대회를 맞은 올해는 남자 신예기사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세대 간 경쟁 구도를 한층 강화했다.


▲ 김성만 블리츠 인베스트먼트 회장은 인사말에서 “32강에 오른 기사 여러분 모두 축하드린다”라며 “32강 진출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기사와 적은 기사의 차이가 55년 이상 차이가 난다. 55년의 세대 차이를 넘어 대결한다는 게 바둑만의, 또 더메리든 대회만의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추첨은 선수들이 직접 포춘쿠키를 깨고 그 안에 담긴 번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위 랭커 8명을 시작으로 남자 시니어 7명, 여자기사 7명, 남자 신예 6명, 아마추어 4명이 차례로 추첨에 나서 32강 대진을 완성했다.

추첨 결과, 김은지 9단은 ‘일지매’ 유창혁 9단과 첫판부터 맞붙는다. 최정 9단은 남자 신예 강재우 3단을 상대로 16강 진출을 다투며, ‘살아있는 전설’ 이창호 9단은 신예 송민혁 초단과 세대를 뛰어넘은 승부를 벌인다.

디펜딩 챔피언 오유진 9단의 첫 상대는 이정우 9단으로 정해졌다. 지난해 준우승자 목진석 9단은 김수장 9단과 맞붙어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나선다.

여자기사 간 대결도 성사됐다. 스미레 6단과 조승아 7단이 32강에서 맞붙으며, 김민서 5단과 이다혜 5단도 한 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아마추어 선수 4명은 모두 프로기사에게 도전한다. 특히 백운기는 지난해 더메리든 오픈 32강에서 서봉수 9단을 꺾으며 이변을 연출한 경험이 있어 올해도 프로기사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더메리든 오픈은 남자 시니어 기사와 여자기사, 아마추어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독특한 대회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초대 대회에서는 오유진 9단이 4강에서 이창호 9단, 결승에서 목진석 9단을 연이어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32강전은 9월 14일부터 시작한다. 32강부터 주요 대국은 K바둑이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김성만 블리츠 인베스트먼트 회장과 더메리든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6 더메리든 오픈은 32강부터 준결승까지 단판 승부, 결승은 3번기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지난해보다 2000만 원 오른 5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 원이다. 시간제는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기본시간 10분을 주고, 매 수 20초를 추가한다.


▲ 대진 추첨을 하는 전기우승자 오유진.

▲ 포춘쿠키 속에서 대진추첨 번호를 꺼내는 이창호 9단.

▲ 포춘쿠키 속에서 대진추첨 번호를 꺼내는 김은지 9단.

▲ 대진추첨 번호를 손에 든 최정 9단.

▲ 대진추첨 중인 스미레 6단

▲ 행운의 추첨권에서 신세계상품권 20만 원에 당첨된 김채영 9단.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천사구원 |  2026-09-04 오전 10:47:00  [동감3]    
대통령도 5년하면 끝나는데 두 번 째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차지하고 이번에는 10년 넘게 하고 있는 양재호 총장부터 짤라라!!!
비익조 |  2026-09-04 오전 9:00:00  [동감1]    
매번 시니어.여자만 참가하는 대회를 만들더니, 남자 신예기사들도 끼워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된다.
파워학 |  2026-09-04 오전 1:57:00  [동감1]    
아마추어와 대국하는 시니어, 여자프로기사들이 프로의 자존심을 지킬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ㅇ 최명훈-이화섭(A)
ㅇ 김채영-신현석(A)
ㅇ 김경은-임경호(A)
ㅇ 조상연-백운기(A)
파워학 김은지-유창혁, 김승진-서봉수 대국도 눈길이 가네요. 유창혁, 서봉수를 좋아하지만, 한국바둑의 미래을 위해, 김 은지, 김승진 선수가 이겨 주었으면 좋겠네요.  
빠글빠글 |  2026-09-03 오후 10:57:00  [동감3]    
(3) <굴뚝은 거짓말을 못한다>

☆댓글을 800자에서 100자 한도로 대폭 줄이는 JQ(잔머리지수) 다시 말해
잔대가리 굴리는 야리꾸리한 자들아 당장 원상 복구시켜라 잉?
빠글빠글 |  2026-09-03 오후 10:42:00  [동감1]    
(2) 매우 의심스럽도다.
아무튼 댓글 100자 한도로 대폭 줄인 것도 그렇고
뱜혓바닥과 주변의 야리꾸리한 냄새가 진동하는구나 ㅎㅎㅎ
빠글빠글 |  2026-09-03 오후 10:26:00  [동감2]    
15년 전인 2011년 양 총통이 취임한 후 입단자 수는 대폭 늘려놨는데 반해
정통기전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이벤트기전 일색이로다.
또한 한기의 바둑tv 경쟁사인 k바둑을 각종 대회에 올리는 저의가
매우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1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200바이트)
대국실 입장 대국실 다운로드
  • 정회원 가입
  • 오로볼 구매
  • 포인트 리필
팍스이스트 3단 10조4209억
자작나무♡ 5단* 4조423억
바벨탑 2급* 2조6342억
운명아비켜 4단* 2조6241억
한솔현현로 7단* 2조1342억
충청도요정 24급* 1조8582억
노란단풍 1단 1조6567억
목검향 10급* 1조5506억
xyz123 7급* 1조5066억
우리영준 6단* 1조4451억
비비빅 11급* 1조4399억
입영전야愛 4단 1조2984억
인기상품
  • 플래티넘 패키지

    플래티넘 패키지

    오로볼 500개

  • 겜바타 패키지

    겜바타 패키지

    오로볼 100개

  • 파워 종합세트

    파워 종합세트

    오로볼 100개

  • 스페셜종합세트A

    스페셜종합세트A

    오로볼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