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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심재익, 농심신라면배 선발전에서 2위 박정환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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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삼국지라 불리는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한국대표를 가리는 선발전이 한국기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230명이 참가하는 이번 국내선발전은 8일 시작했다. 1차와 2차예선까지 치러졌고 지금은 최종선발전을 치르고 있다. 19일까지 3명을 선발한다. 각국 대표는 5명이다. 나머지 두자리 중 한 자리는 랭킹 시드 신진서 9단으로 정해졌으며, 또 다른 자리는 와일드카드로 정한다. 최종선발전 조별 준결승이 벌어진 17일엔 이변이 일어났다. 한국랭킹 27위 심재익 7단이 2위 박정환 9단을 꺾은 것이다. 이번 결과로 상대전적은 1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심재익은 오는 19일 선발전 결승에서 6위 김명훈 9단과 대결한다. 상대전적은 1승1패다. 한편 다른 조에선 변상일 9단 vs 설현준 9단의 결승이 18일 오후 2시 벌어지며, 또 다른 조는 강동윤 9단 vs (이창석-신민준 대결 승자)의 결승이 19일 오후 2시 진행된다. 본선은 9월 4일 중국 지린성 옌볜에서 개막한다. ![]() ![]() ▲ 변상일(승)-박현수.
![]() ▲ 홍성지-설현준(승).
![]() ▲ 한승주-김명훈(승).
![]() ▲ 강동윤(승)-류민형.
![]() ![]() ▲ 박정환은 농심신라면배에 한국대표로 12회 연속 출전했으며, 2013년 14회 대회 때는 한국 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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