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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에게 좋은 글
2015-07-27 오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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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에 대한 돼지고기는 가장 불가분의 관계이죠!
소음인에게 좋은 글을 올렸으니 이젠 소양인에게 관한 글을 올려야죠~
우선은 소양인은 위가 좋아서 소화를 잘 시키며 먹는 양에 비해서 살이 덜 찌죠!
비교적 신장기능이 약해서 신장계통 질환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다만, 미리 소양인인 줄 알고 조절을 한다면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양인은 활발하고 능동적인 면이 많은 성격이며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데는 좀 약한 측면이 있습니다. 뒤끝이 적은 것이 소양인의 특징이며 대인간의 관계는 좋은 편입니다.
어떤 체질이나 단점은 다 있기 마련이지만 그것을 잘 보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음인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약 10-25%정도로 관측하고 있죠..
스스로 자기 체질을 알면 건강을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죠..거의~~
자기에게 맞는 음식을 먹는다면 질병은 줄어지고 설혹 질병에 걸렸드라도
질병의 치유기간이 줄어들죠! 이것은 정보의 힘입니다.
소양인도 3종류가 있는데 평소양인=필자와 이세돌 사범, 소양양명인=마눌, 수소양인 이창호사범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이세돌 사범과 이창호 사범은 상당히 다른데 그것은 같은 소양인이지만 기질이 그렇게 다르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창호 사범은 체력이 좋고 냉정침착하여 농심배때 연속으로 이겨냈던 저력이 바로 수소양인의 특징이 한몫 했습니다.
그래도 영원한 강자는 없듯이 지금은 주역에선 좀 물러난 느낌이죠..
어찌됐던 이렇게 같은 체질도 차이가 많다는 것이죠..
처음 들으면 체질을 알것 같지만 깊이 들어가면 혼미해지는 경우가 이렇게 같은 체질도
3가지씩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자기의 체질을 정확히 안다면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양인은 돼지고기가 좋지만 멧돼지고기는 더 좋죠..그리고 해삼이 아주 좋은 보약입니다.
그 중에서도 홍삼(붉은 해삼)이 최고입니다.
보약도 자기 체질에 맞으면 더욱 그 효과가 증대됩니다.
소양인은 차분한 마음을 가지도록 평소에 자기를 잘 단련하여야 하며 푹하는 성질을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 심호흡이 좋으며 종교적인 도움을 받아도 좋습니다.
음식을 자기 몸에 맞게 먹으면 당연히 더욱 좋죠..
소양인도 무한정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니 주의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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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오타가 좀 보이고요^^
 youngpan |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급히 쓰느라 교정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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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체질을 알고 그에 맞는 음식을 몸이 인식한다면 대단한 발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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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