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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은 나작..
2013-07-07 오전 9:43
조회 4627추천 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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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활기가 돌고 추천작가도 넘실했었는데..
전부터 그런 상황들이 있기는 했지만 모두들 이슈가 없는 모양..
같다는 것은 늘 생기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지나친 조절은 오히려 인기 없게 만들어가는 것은 아닐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또한 현실이고 정책이죠..
은연중에 듣기는 했지만 요즘의 나작은 처음에 들어왔던 때와는 사뭇 다름이요..
나도너도 작가라 하여 흥미가 생기긴 했고 또한 열정도 있었지만..
작심3년인가요...이젠 여기에도 썰렁한 기운이 돋아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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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시 짓기를 즐겨하였던 것인데요..
전부터 해오던 습관이란 이것이 오히려 쉬워요..
같은 것을 무지 싫어하는 것이라 시라도 조금 색달랐으면 하는 마음에..
지칠줄 모르고 시를 만들고 있습죠..
않 자는 아니하의 준말이라..동사나 형용사는 정말 짓기 어려워유..
은자는 많이 있지만유..은혜,은사 등 단어가 많지요..
나도 정말 처음엔 설렌 감으로 시작했고 그것이 시작이었죠..
작살같이 예리한 지적도 오갔던 옛날과는 무지 다르지만 그래도 나작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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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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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3-07-07 오전 9:44:4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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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카 너무 썰렁하니 자작추천 한방하고 나갑니다..
썰렁하다는 것은 좋은 아이템을 제공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과..
기우들이 글 보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존하는 것이 아닐까요.
문학게시판에 시 몇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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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13-07-07 오전 11:51:3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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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모든것이 지나가듯 달아오른 것 또한 식게 마련이겠죠. 다만 초심이 스스로 흔들림보다 나아감에 환경에 오해받고 찌질(?)해짐이 부담스러워질 때 술 한잔 생각 날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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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에다 막걸리한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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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3-07-11 오전 12:12:0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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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그래도..ㅎㅎ...달님은 고맙죠..
글구..물어보세요 란에 정정되었다고 합니다..
시원하단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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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