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추 먹고 냉기 발발
2012-05-23 오후 1:17
조회 5411추천 4 프린트｜스크랩
|
|
|
|
옛날?이 되었지요..벌써..
이사범에게 힌트를 주기 위해서 여기에 들렀다가
야심찬 이야기를 열어갔었습니다.
이제 뜸하다가 한번 들렀는데 다시 이야길 하나 하고 싶습니다.
잘 아는 70대 노인인데 이분이 상추를 3일간 먹었는데 잠 잘때 등골에서 찬 바람이 나서
호소를 해왔습니다. 태음인으로 상추는 안 맞죠. 단 조금씩 드시는 것은 문제 없으나 자기 집에 상추밭을 만들어놓고는 그냥 열심히 드신 모양입니다. 그랬드니 자동냉풍이 불어왔다는 것입니다.
그외 또 상추를 먹고 혼난 사람이 있는데 그분은 40대 소음인이었는데 자주 먹었다가 응급실로 갔습니다. 갑자기 설사하고 두통이 심했죠. 물론 이 분은 평소 몸이 좋질 못했다는 것이 다릅니다. 70대 노인은 건강하신 분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고 몸이 불편했던 분이 있을 겁니다. 없으면 좋지요. 다만 있더라도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것에 대한 해법을 비축해놓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위의분들처럼 상추로 인해서 고통이 왔으면 다음에는 안 드시면 되거든요. 평소에 어떤 음식에 대한 트러벌이 많이 일어나면 그 음식을 안 드시면 됩니다. 그런 간단한 것만 챙기셔도 건강장수에 보탬이 됩니다.
모두가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바둑을 두되 아마로 남을 것인지? 프로로 전향할것인지는 모두 본인의 몫이듯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도 모두 본인의 몫입니다.
음식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매일 먹고 사는 음식을 어떤 방향으로 섭취할지는 모두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물론 알려줘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는 어쩔 수가 없죠.
전문가는 압니다.
그의 상태가 지금 몸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를 .. 하지만 그것을 알아도 정보를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마치 어떤 좋은 책이 있었다 해도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듯이..
바로 음식에 대한 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NMB컨설팅 그룹에서 강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뇌체질이라고 미국에서 들어와서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런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혹시 제 이야길 처음 보시는 분은 아래로 쭉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
|
|
|
|
|
|
|
|
|
|
.gif){kind=logo}
작가의 말
young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