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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알아차리다
2011-01-02 오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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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부에게 7년전부터 체질을 알리고(물론 선생님께서 직접함) 시간나는때때로 가이드 역활을 시작했는데..
도통 알아듣지를 않았는데 ..가고오고할때 시간이 날때마다 소음인 2분에게 이것이 좋네 저것이 좋네를 이야기 해서 걸린 시간이 무려 7년정도 됩니다.
그런데 오늘 알았죠..이제 두분이 밀가루 돼지고기는 거의 먹지 않는다고..이제 몸이 약해지고 계속해서 그것들을 먹으면 소화불량이 오니까 ..아 이제는 청학동이선생의 말대로 몸에 맞지 않아서인가보다 하고는 요사이는 안 먹는다고 합니다.
처음 알려줄때부터 알면 얼마나 좋을까만요 이제라도 알았으니..모르는 다른 일반인보다는 확실히 정확히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직 이분들이 제대로 각기 일반 음식에까지 아는 것은 무리이지만 일단 두가지만 지켜도 훨씬 몸에 무리가 덜 가게 될 것입니다. 우선 속이 불편해서 안 되겠다고 하더군요.
지금 현재 지도하는 4명은 1명은 이해를 조금 더 깊이 했지만 다른 여성사장은 이해가 되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데 감기가 걸려서도 돼지고기를 끊지 못하더군요. 태음인이었는데 그러가가 감기가 된통 걸려서 4일정도 쉬더군요.
보통 사람들이란 이렇게 아파야 조금 생각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또 한 남사장의 말은 그저 아파야 된다고 그때는 생각이 조금 달라질 것이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는 아무 음식이나 심지어 맥주와 소주를 짬뽕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합주를 해서 많이 먹으면 두통이 오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아무상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렇게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그것이 깨어질때가 중병을 앓게 되는 시기죠. 언제 그 시기가 다가올지는 알 수 없지만 무시무시한 질병이 벗님들에게 붙을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있는데도..아직도 개념조차 잡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개념을 잡았다고 해도 올 기회를 못 잡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그저 기회를 스스로 얻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자기자신의 몸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데도 정말 그렇게 귀하게 여기지 못하고 있죠..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자신의 몸에 대한 정보를 소홀히 하십니까?
님의 몸을 위하여 새해 둘째날 신묘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우선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아플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강진일보 하시기 바랍니다.
[12월 10일부터 사진 업로드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업데이트 된 사진을 읽지 못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고칠줄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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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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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商타냐 |
｜ 2011-01-02 오후 1:06:26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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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간장과 물엿으로 졸였으면 하는데.. 양념은 소양인의 금기가 되니..ㅠㅠ 사진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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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간장과 물엿으로 땅콩을요..그럴 수 있죠..잘 만들어 보세요..사진이 없으니 약간은 썰렁하죠..또 오늘은 메인 컴이 고장나서 선생님께서 쓰시던 노트북으로 접속했습니다..답답해서 견딜수가 있어야죠..요즘은 우째 턱걸이 5단이 되었는데 오늘 한판 했는데 결과는 진 바둑이었죠. 그런데 상대방 접속이 끊겨서 걍 시간승을 했는데 역시 5단벽은 쉽지 않군요. 우선 강좌를 한번 둘러봐야 겠어요. 그것도 많이 둘러볼 수는 없죠..기억이 안 되니까요..노트북이 조용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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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商타냐 |
땅콩을 콩자반식으로 조리하거나 게를 간장에 졸여서 요리하는 건 널리 쓰이는 조리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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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땅콩자반은 먹어 봤습니다..다만 게조림은 양념이 무서워서리..안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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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동아이 |
｜ 2011-01-03 오전 4:01:3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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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영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변함없는 건강전도사. 영판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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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할때 지켜야 하는데... 사진이 말썽이네요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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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분명한데도...분명한데도 용기가 없다고들 합니다..올해는 용기있는 수를 한번 내 보시지요..모두모두 건강도 진일보하시기...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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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주는 등불 하나를 만난 행운에 감사 드리며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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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님께서도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올해에는 님께서도 체질에 관심을 기울여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이것이 진짜 행운의 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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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