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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2010-12-10 오후 11:04
조회 4408추천 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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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비 입니다. 밀가루 수제비에다 조개 그리고 배추에 표고버섯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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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선명하고 표고두..그렇죠..약간 녹색이 비치는 것이 배추 입니다.
어떤 이들은 넘 양념이 없다는 것을 탓하지만 이렇게 드셔야 소양인은 무병장수로 갑니다.
양념이 들어가면 조기 치매를 유발하기에 그렇게 먹을 수 없죠.
이번에 같이 간 이여사님이 만든 음식입니다. 소양양명인으로서 딸도 역시 소양양명인이며 서방님은 평태음인입니다.
물론 태음인의 요리를 할때는 각종 양념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소음인이 요리할때도 같습니다만 단지 소양인과 태양인은 양념이 나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맛은 당연히 조금 들하죠. 하지만 미래에 건강장수를 꿈꾸시는 분들은 그것쯤은 수고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병없이 건강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실지는 몰라도 나이 들고 이리 아프고 저리 아파서 병원에 고맙다고 인사하면도 돈을 들이부을때는 제 생각이 날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영 아프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죠. 다만 아플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지불하는 기회비용이란 정말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단지 미래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저냥 살아들 가시고 있는 것이죠.
까다로운 음식을 챙기면서까지는 하기 싫다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개성대로 살아야죠. 단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을 아셨다고 할지라도 확인을 한 후에 식이요법을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서해바다에서 만난 것을 기회로 캔유 핸드폰을 장만하고 그 핸드폰이 가장 사진이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여러분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일일이 님들께서 서울 암사동으로 방문하기가 뭣하신 분들은 화상통신을 통하여 체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직접 오시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사진보다는 적당한 거리(약 50센치)와 적당한 조명 (그냥 조금 밝으면 됨)이 있다면 화상을 통하여 체질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마음이 가는 분들만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알린다 하여 모두에게 가능성만 열어놓은 것이지 필수사항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에러인지..새로나온 명함을 올리려니 잘 안 되는군요.
내용만 올립니다.
남해진인 H.P: 010-7724-4439 (화상통신 체질판정)
이 오 공 H.P: 010-2279-9432 / 02-481-8134 (서울전화)
이 여 사 H.P: 010-7282-4439 (음식상담) : 체질음식을 2008년부터 시작했습니다. 한가족이 모두 실행하는 집안으로 태음식과 소양식을 주로 하시는 분입니다. 저 같이 30년된 소양식보다는 얼마 안 되신 분에게 질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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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동아이 |
｜ 2010-12-10 오후 11:52:1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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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그런데 음식을 맛있게 먹는것도 복이라고하던데....
난감합니다. 맛이냐? 건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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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건강하지 않고서 무슨 맛을 즐기려 하십니까?..그리고 태음인이면 맛을 즐겨도 되기는 하죠.. 하지만 그것이 독일때도 드시렵니까?..만성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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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商타냐 |
｜ 2010-12-11 오전 2:21:2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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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이여사님께서는 번거로우시겠어요..! 태음식 소양식 따로 준비해야하니.. 그런데 그 소양식의 양념문제는 체질음식 전파를 위해서라도 연구가 되어야한다고..^^ 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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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그런 면이 없지는 않죠..소양식 고추장을 ..메뉴개발은 해 놓았는데 시험을 못했습니다. 아무리해도 소양인은 맛이 떨어지는 것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기능동아이님처럼 맛이냐 건강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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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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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냐 건강이냐 숙제 하나 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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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내가 건강해야 맛을 즐길 수도 ..생활을 영위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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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는 비오는날이 제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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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ㅋ 우렁각시에게..술상 보라는 것이 더 제격?! ㅎ..올해는 조금더 금지 되었죠..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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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당근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