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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ㅣ 조선史 바둑傳 ㅣ 史野碁林 ㅣ
바둑傳 10회/ 조선 國手의 계보 [4]
조선은 바둑의 유토피아라 할만하다. 하여 조선 바둑의 국수의 계보를 우선 그림자나마 그려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첫걸음을 뛰었다 할 것이다. 앞으로 이 국수들의 모습을 ...[2007.09.04 ]
바둑傳 11회/ 바둑의 귀거래사(歸去來辭) [6]
이현보 서유구 정규삼은 조선의 초중말기를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생각과 생활 속에 은퇴와 바둑이 잘 디자인되어 있는 모습은 놀랍다. 그들의 귀거래사는 폭과 깊이에서 ...[2007.09.06 ]
바둑傳 12회/ 선조를 다시 생각한다 - 군왕과 학자  [3]
선조는 공부를 좋아하는 만큼 바둑도 좋아했다. 아마도 선조에게 바둑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의 거친 파고를 넘어서는 스트레스를 이겨 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2007.09.13 ]
바둑傳 13회/ 기단(棋檀)의 논객들 - 지켜보는 자의 수... [3]
조선 지성들의 바둑에 대한 고민은 바둑의 깊은 수읽기의 세계가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학문의 공고한 세계로도 해결이 안된다는 것에 있었다. 그들은 그것이 신기하고 ...[2007.09.20 ]
바둑傳 14회/ 바둑인으로 사는 법 - 논객들의 고민 [4]
임상정 문집 자오록초 소개. 바둑과 기리를 고민한 조선 지성의 육성을 들어 보라!...[2007.09.27 ]
바둑傳 15회/ 고수들의 바다 - 영조의 인정을 받은 고수 [5]
승정원일기에 전하는 고수 한대수, 그 사람이 궁금하다....[2007.10.04 ]
바둑傳 16회/ 바둑의 한일 교류사 - 인조와 도꾸가와 가... [5]
인조시대 일본 막부와의 소통이 재개된다. 한일간 바둑의 교류사는 어떤 모습인가?...[2007.10.08 ]
바둑傳 17회/ 4가원(家元)의 출현 - 미망하는 역사 
일본 쇼군가(家)와 조선 군왕들의 정치력을 바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조 선조 등 바둑을 아끼고 사랑했던 군주들은 조선이 일본에 못지 않다. 그러나 조선 군왕들은 스...[2007.10.11 ]
바둑傳 18회/ 정조를 생각한다 [6]
정조는 지고지순한 성군인가? 정조의 시대는 성공의 시대가 아니라 실패의 시대로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2007.10.16 ]
바둑傳 19회/ 기보 한편이 주는 의미 - 조선바둑의 진면... [2]
장서각 소장의 기보 두 점의 중요도는 조선 후기의 바둑의 용어를 전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우리는 18세기 이전의 바둑에 대해서는 거의 백지 상태였다. ...[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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