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무지론 읍참마속이란 말.

피 기득권의 공격대상이고 기득권의 암적인 존재죠.

기득권들은 그렇게 싸우지만. 반복하고

서민은 교대하며 누리는 그들 모두를 경멸하고 힘이 있다면

둘 다 .............

그러나 누구나 부와 권력의 편리를 누리고 싶어 합니다.

명예가 가장 도덕적이지만.

부와 권리는 불가분의 욕구에 의한 숙주 관계라 생각하는데.

그들을 심판하는 혁명은 역사적으로도 미비하다 봅니다.

최악의 경우 몇 번인가 있었지요.

그리고 수많은 희생으로 세상을 바꾸었지만 조금 나아진 세상에서

그들에 또 지배받습니다.

나아진 일상이 상생하며 지들은 지대로 우리는 우리 대로면 되겠지만

그들의 암투가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건

일상에 권태나 회의를 느껴 그들에 가고 싶은 인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동하죠.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자유다

나로 인해 다수가 피해 있어도 자유는 자유다.

모두가 추구하는 다양한 이유의 인내도 방종의 이유에 못잖다.

그게 자유란 말이지.?

부처도 소크라테스도 책 하나 쓰지 않았지만 자유 토론으로 말했다고 안다.

그들은 남의 말을 인용하지도 않았고 비유도 않았지.

거기서 나는 한 가지 느낀다.

악법도 법이다. 내 탓이다. 몇천 년을 회자하는 말의 울림의 진실은

편협 된 생각의 자유는 있지만 강요하지 말고 선동하지 마라.

그 토론장이 없어진 이유는 목적 없는 토론장 아고라가

목적을 둔 너희들의(양 진영) 방종에 의한 것이지 않느냐.?

너희들의 어설픈 지식은 인격도 교양도 아닌 흉기로 백정보다 더한 짓이다.

차라리 백정은 삶의 목적에 한하지만 니들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했고

테러인 것이다.

광장이 없어진 것은 너희들의 칼부림을 막을 길 없었고

물어보세요는 똑같은 이들의 질문에 소비적인 답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차라리 마지막 남은 게시판도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에

니들은 어떤 생각이니.?

요강 들고 살아야 한다고라.?

경상도 격언에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싼다는 말이 있다.

배설의 한도를 말하는 것이다.

내가 볼 땐 니들은 노상 방뇨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