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잎님. 저도 올해 초에 어떤 자에게 사기 같지도 않은 사기(?)를 당하여 오로 관계자까지 만난 적이 있습니다.
관계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그자의 구체적인 신분 정보을 요구하였으나, 정상적인 고소 고발로 수사기관을 통한 정식 요청이 없으면 불가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님도 아시다시피 그것은 오로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제가 다른 곳에 신경을 쓰는 것이 있어서 미루고 있습니다.)

검은잎님. 영포인트 저 넘은 제가 아는 한, 법적인 부분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사채 등으로) 쫓기어 숨어지내는 신분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님께서 고소 고발을 해도, 절대 영포가 자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그때는 IP주소를 추적하면 알 수 있겠지요.
영포인트에게는 고소에 대한 판결이나 그에 따른 벌금이 문제가 아닐 겁니다.
지금부터 영포인트의 행보가 무척 궁금합니다.^^.

검은 잎님 이번에 제대로 혼내 주셔. 응원합니다.

지금 봤는데 나한테는 바로 아래 글에서 재난지원금을 남보다 먼저 받아갔다고 거짓말을 썼더군여.
아직 신청 안하고 있구만. 더러버서 ㅎ

빨갱이 좌빨새끼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특기여 특기 하나같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