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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오로에서 강의해주시는 사범님들 감사합니다. |
| 글쓴이 신나는날 조회 243 |
작성일 2003-05-15 오후 7: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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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시겠지만 오늘은 스승의날이랍니다.
빨간날도 아니구 요즘은 스승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거 같아서 왠지 씁씁할 날이기도 하네요...
각설하고 날마다 열심히 열심히 강의해주시는 서봉술사범님!
특별한 날을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힘들어 보이실때도 있는데 언제나 재밌게 그리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하루가 즐겁답니다.
봉술사범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오로에서 오래오래 강의해 주세요.
제가7단 될때까지요...
ps) 저하고 나이가 비슷하신거 같은데, 전 얼마전에 결혼했거든요.
봉술사범님 이쁘고 참한 아가씨 만나서 얼릉 결혼하세요.
결혼하니까 참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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