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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와 ‘미래’는 곧 빠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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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와 ‘미래’는 곧 빠질지도…
월간바둑 9월호. 커버스토리는 후지쯔배 최연소우승한 박정환
| 데일리오로 2011-08-26 오전 11:2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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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세돌’, ‘미래권력’에서 ‘포스트’와 ‘미래’가 빠지는 것 아닐까.
월간바둑 9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박정환 9단. '포스트 이세돌' '미래권력' 등으로 불리던 한국 차세대 에이스 박정환 9단이 드디어 세계대회 정상에 첫 깃발을 꽂았다. 13세에 입단해 14세에 타이틀을 딴 박 9단이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달성할 때까지의 여정을 되짚어 봤다.
이 밖에 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최강전에서 초대 우승을 한 한상훈-김미리 조와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로 등극한 신민준 군 등을 화보에 담았고 신예들이 대활약을 펼쳤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결승 중 김동호 2단-백홍석 9단의 대국을 관전기로 전하며, 세계 최초로 국제 규모 아마대회를 사찰에서 펼쳤던 세계청소년바둑템플스테이를 밀착취재해 전격 공개한다.
한편 사이버오로 홈페이지와 연동된 월간바둑PDF홈페이지(클릭)에서는 월간바둑 과월호를 만나볼 수 있다.
화보/ 나도 프로다! 일반입단대회 7명 대거 입단.
-제2회 창더배 세계바둑명인전, 박영훈 통합 명인으로 등극!
-한상훈·김미리, 제1회 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최강전 우승하며 철떡호흡 인증.
-제130회 일반입단대회, 박영롱 등 7명 프로의 꿈 이뤄.
-신민준, 제11회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우승하며 상금 1000만원 획득.
관전기/ 제16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결승(김동호:백홍석)
잘나가는 신예의 선두주자 김동호와 준우승 7회의 베테랑 백홍석이 한 장의 본선티켓을 걸고 격돌했다. 250여 수가 지나 압도적으로 불리했던 바둑을 파상공세로 뒤엎은 백홍석. 그러나 잠시 후, 김동호가 머뭇거리며 반칙이 아니냐며 시계를 멈추는데….
현장탐방/ 셰계청소년바둑템플스테이
-바둑대회와 템플스테이가 동시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템플스테이와 세계청소년바둑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청소년바둑템플스테이를 현장에서 밀착취재 해보았다.
본격! 바둑 포토드라마/ 기림
-무(武)의 세계에 무림(武林)이 있다면 바둑(棋)에는 기림(棋林)이 있다! 최초로 시도되는 바둑무협과 포토드라마의 만남. 월간『바둑』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자료협조 | 한국기원]
이창호 9단의 자서전, '부득탐승' 예약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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